잘생긴 남편을 너무 사랑해 미쳐버린 통일 스페인의 첫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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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문학 스페인 여행
언니 오빠가 세상을 떠난 뒤 거대한 왕국의 유일한 후계자가 된 공주
그에겐 너무나 잘생긴 남편이 있었습니다. 합스부르크의 후계자 펠리페였죠.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왕국도 남편도 모두 잃어버리고 맙니다.
그리고는 광기에 사로잡혀 미친 짓을 행하게 되죠.
수녀원에 감금된 그녀는 그렇게 여생을 보내야 했습니다.
연이은 놀라운 행운의 주인공에서 처절한 비극의 주인공이 된 후아나.
그녀의 슬픈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그녀의 결혼과 왕위 계승 관련 사실관계를 정리합니다.

후아나의 언니는 이사벨(1470~1498)인데
20세이던 1490년 포르투갈 왕자 아폰소에게 시집 갔다가
이듬해 남편이 낙상 사고로 죽었고
이후 27세이던 1497년 다시 남편의 삼촌인
포르투갈의 왕 마누엘 1세와 결혼하나
그 이듬해 아이를 낳고 세상을 떠납니다.
그때 낳은 아들 미겔은 2살이 되기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후아나의 오빠는 후안(1478~1497)인데
19세인 1497년 합스부르크 막시밀리안 1세의 딸
마르가레테와 결혼하였고 그해 사망합니다.

후아나(1479~1555)는 17세 되던 해인 1496년
오빠보다도 몇 달 앞서서 합스부르크의 필리프와 결혼합니다.
오빠와 언니가 모두 죽은 뒤 남편도 1506년 세상을 떠납니다.
공식적으로는 장티푸스로 죽은 것으로 되어 있으나
당시 독살설이 널리 퍼졌습니다.
그리고 후아나도 남편이 독살되었다고 믿었습니다.


스페인 여행 필독서 [아트인문학 여행X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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