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거 별 거 없다. 속 끓이지 말고 살아라. [어머니의 편지] 림태주_ 책읽어주는남자 ASMR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사는 거 별 거 없다. 속 끓이지 말고 살아라. [어머니의 편지] 림태주_ 책읽어주는남자 ASMR

내가 가장 아름다울 때 그대가 있었다.

치매에 걸려 유언조차 못 남기고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생전에 하시던 말씀들을 떠올려
아들이 써내려 간 어머니의 편지.

"세상 사는 거 별 거 없다. 속 끓이지 말고 살아라.
부질없고 쓸모없는 것들은 담아두지 말고
바람 부는 언덕배기에 올라 날려 보내라."

그리고 어머니께 보내는 아들의 편지.

"당신 덕분에 세상에 와서 나는 붉게 사랑을 했습니다.
사랑이 끝나면 나도 여기에서 사라지고 없을,
그토록 붉은 사랑의 사명을 마치고 당신 곁으로 가겠습니다."

[그토록 붉은 사랑]
림태주
행성B

00:00 오프닝
04:07 어머니의 편지
13:25 어머니께 보내는 편지
26:07 읽고 난 후
28:30 끝인사&공지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