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전쟁(29) 미칼레 전투. 승세의 군대와 패세의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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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군은 페르시아군 진영 쪽으로 배를 한 척 보내서 목청좋은 병사를 시켜 페르시아측에 알렸다.
“그 곳에 있는 이오니아인들이여! 페르시아인은 그리스말을 모르니 그대들만 들으시오!”
“우리가 전투를 하려는 까닭은 그대들을 자유롭게 하기 위함이오! 암호 ‘헤라’를 잊지 마시오! 제우스신의 부인 헤라요!”
이는 아르테미시움 해전 때 데미스토클레스도 썼던 수법이다. 그러나 당시에는 별 효과가 없었다.
그 때만 해도 페르시아군은 자신감에 차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페르시아군이 밀리는 중이다. 그리스인의 공작은 그들의 마음에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페르시아군의 지휘관 티그라네스는 결국 사모스인의 무장을 해제시켰다. 밀레토스인은 산정으로 통하는 도로를 경비하라는 구실로 요새 밖으로 내몰았다.
승세를 탄 군대는 적의 선동에 잘 넘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패세의 군대는 작은 유혹에도 크게 반응한다.

-곽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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