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태국 살기 Full.ver.02] 방콕 온눗역에서 여행하며 한 달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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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두달 차 방콕 온눗역에 한 달 살기 하는 부부의 리얼 브이로그 몰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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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치앙마이에서 방콕 출발
00:02:25 방콕 온눗 더베이스 콘도
00:08:09 티추카 방문
00:09:34 룸피니 공원 도마뱀 보기
00:11:42 폴로 프라이드 치킨
00:15:00 카오산로드, 나이쏘이
00:19:25 짜뚜짝 시장 방문
00:22:22 수상보트 타고 방콕 왕궁 걷기
00:25:12 카오산로드에서 레게 머리 하기
00:28:26 방콕 버스토랑 투어
00:30:40 아시아티크
00:38:13 마하나콘 스카이워크
00:42:40 노스이스트
00:44:06 담넉사누억 수상시장
00:50:00 매끌렁 위험한 기찻길 시장
00:54:57 온눗역 우리동네 기록
01:00:27 프라나콘 누들 먹방 실패 후기..
01:05:31 왓아룬 방문
01:11:22 룸피니 공원에서 마지막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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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한 달 숙소만 예약 후 무계획으로 태국으로 날아온 우리는
계획에 없던 방콕 한 달 살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계획없이 지내다 보니 여행에 대한 욕심은 나지만 여행 경비는 점점 줄어들고 있었고..
최소한의 경비로 지내다 보니 서로 예민해지기도 지치기도 했다.
한국에 돌아갈 항공권까지 예매하고 나니 시간들에 쫓기는 여행이 되어 버린데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 명소인 만큼. 우리만의 세상으로 느껴졌던 이 여행이 점점 현실로 다가와 얼마나 조급해졌는지 모른다.
치앙마이에서와 다르게 너무 우울해졌던 우리는 다시 마음을 잡고
앞으로 이런 시간을 갖는게 어려울 걸 알기에 손해보더라도 남은 시간 태국을 더 즐겨보기로 마음을 바꿔 먹었다. 방콕에서 하고 싶은 리스트를 모두 질러 버리고 급기야 파타야,푸켓 일주일 살기 까지 계획하게 된다.. 파타야,푸켓 살이 후 다시 온눗에 왔을땐 아쉬움 하나 없이 한국에 가서 이전과는 다르게 열심히 살고 싶단 다짐을 했다
눈물나는 방콕 이었지만 잊지 못할 우리 동네 온눗..!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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