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oi - 당신의 그림자가 나와 겹쳐질 때 [1080p] [Lyrics]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Sunoi - 당신의 그림자가 나와 겹쳐질 때 [1080p] [Lyrics]

Genre: Melodic Black Metal
Album: Within the Depths of a Dream... A Moment's Respite
Year: 2005
Country: South Korea

NOTE* Some of the on-screen lyrics are misplaced.
Lyrics:
너에게 다가갈 수 없음에
한참을 멍하니 너를 바라본다
모든 것이 낯설어진 먼지같은 밤

모두 똑같고 쓸쓸한 막연한 허탈감에
슬픔이 번지는 그리움을 안는다

영원의 어둠을 밟고 가는 모래알처럼
작아지는 너의 뒷모습
잘려진 내 혀를 옭아매는 우연 속의 운명

내 눈과 귀를 잃어버리고 남아있는 건
슬픔에 지친 눈물뿐
하늘이여...

향기로운 한잔 술에 추억을 담아
내 따뜻함을 전해주오

영원의 어둠을 밟고 가는 모래알처럼
작아지는 너의 뒷모습
잘려진 내 혀를 옭아매는 우연 속의 운명

이제 더 이상 울지 않게 거울 속
그대 눈을 빌어 내 눈물 거두어가소서

헛되이 더듬는 심연의 이 길에
밤은 더욱 어둡게 드리우고
외로운 달빛만이 내 슬픔을 헐겁게 하네

이제는 길들여진 슬픔만이
너무나 짧았던 너와 나 추억의
언저리에 벌거벌겨진 채 신음하고
감싸안는 달빛의 따스함만이

이제는 찬란한 그대의 커다란
두 눈 속에 나를 묻어주오

향기롭게 넘실대던 그대의 검붉은 머릿결
수줍게 드러내던 내 손 끝에 빛나는 눈부신 살결
평온히 날 잠재우던 말없는 사랑...
두 눈 감고 그릴 순 없지만 그리움으로 그리리

영원의 어둠을 밟고 가는 모래알처럼
작아지는 너의 뒷모습
잘려진 내 혀를 옭아매는 우연 속의 운명

내 눈과 귀를 잃어버리고 남아있는 건
슬픔에 지친 눈물뿐
하늘이여...

향기로운 한잔 술에 추억을 담아
내 따뜻함을 전해주오

나는 미련이 있으니 남겨졌겠지
육체는 썩지 않고 숨을 쉬겠지

그 무엇보다 내가 가장 두려운 건
기억보다 잊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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