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트롯킹’ 에녹의 인생 토크 1탄 “뮤지컬은 내 운명, 덕분에 가장 노릇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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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겸 트로트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에녹 씨가 ‘김지영의 트롯토피아’ 게스트로 출연했다. 에녹 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한동안 선교 활동을 하다 20대 후반에 뮤지컬에 입문, 혼신의 노력과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공연 팬을 사로잡으며 독보적 캐릭터를 구축했다. 수분 동안 끊김 없이 우렁찬 고음을 이어가는 특별한 재능으로 ‘아가미가 달렸다’ ‘폐가 4개다’라는 소문이 따라다닌다. 1980년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마스트를 지녀 ‘뱀파이어’라는 소문도 있다. 진실이 뭘까. 그가 소문의 진실과 알려지지 않은 개인사, ‘불타는 트롯맨’의 톱7에 들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차마 털어놓지 못한 속내와 이상형, 무대 연기에 진심인 에녹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클릭하시길~~
에녹이 즉석석에서 참여한 ‘트롯토피아 노래방’까지 공개한다.
끝까지 시청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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