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하고 같은 높이, 스릴 넘치는 이곳은!?

인천하면 가장 떠오르는 곳? 인천공항? 월미도? 아니죠~
일반인들은 체험 불가능한 미스테리한 장소로
체험맨이 다녀왔습니다!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흔히 달리는 도로지만 보이지 않는 곳까지
안전점검이 필요합니다.

교량하부를 점검하는 특수차, 슈미트해머를 이용한
교량하부 콘크리트 강도 점검, 장마철 낙뢰 대비 피뢰침,
흐리거나 비오는 날에도 높은 구조물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항공장애 표시등을 통해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구조물 거동을 분석하는 GPS 안테나 등
교량에도 SOC 디지털화를 통한 IoT가 접목되어 있습니다.

항로와 교각은 서로 직각이어야 안전한데요~
인천항의 뱃길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인천대교가 U자로 휘어져있다고 합니다.
제일 큰 배가 교각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게 하기위해
충분한 높이 확보를 해서 세로로도 휘어져 있다는 점!

인천대교 아래, 바둑판의 정체는
선박이 충돌햇을 때 교각과 선박의 보호를 위해
설치한 충돌 방지공입니다.

인천대교 교량계측센터에서는
주탑에 있는 6개의 GPS에서 전달되는
교량의 흔들림 정도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BWIM 시스템 (Bridge Weigh in Motion)을
통해 교량을 통과한 차의 차로와 중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인천대교에 설치되어 있는 77대의 CCTV를 통해
풍석, 가시거리 등 실시간 기상상황도 모니터링 가능하다는 점~
단계별로 기상 심각도를 기반으로 차량 통제가 진행됩니다.

이처럼 일상의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기술들이 접목 되어 있습니다.

길 하나에 들어가는 다양한 기술,
목표는 오직 국민의 안전입니다!

00:00 인트로
01:40 교량하부 콘크리트 두께 점검
03:23 교량하부 점검 어떻게 진행되지?
04:26 이곳은 어디인가요!
07:14 인천대교 주탑 높이는 과연?
07:42 주탑 꼭대기에서는 어떤 점검을 하죠?
09:05 최 초 공 개! 인천대교를 감싸는 동그라미의 정체는?
09:58 주탑과 교량의 데이터를 통합관리하는 이곳!
10:48 77대의 CCTV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교통 서비스센터
※ 조성규 과장은 도로관리팀이 아닌 안전관리팀입니다

#인천대교 #SOC디지털화 #한국판뉴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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