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종못할 여자같으니라고..." 남편 장례에 오지도 않고 막말하는 사돈식구들 괘씸해 눈물흘리니 처가 손절해버린 아들 | 오디오북 | 노후 | 사연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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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게 우리 딸이 말씀드렸을텐데요. 시조카 결혼식이라서…”
“네. 사돈처녀들도 다 바빴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세상에 안바쁜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다들 심심해서 장례식 가는건 아니잖아요.”
“아니…사돈. 결혼식은 몇 달 전부터 미리 계획이 돼있는거고요…장례는 갑작스러운건데, 그걸 위해서 그럼 일정도 취소해야한단 소리세요?”
“글쎄요. 하루쯤은 그럴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까 사돈이 말씀하신대로 그래도 우리가 사돈지간이잖아요.”
“제가 가지는 않았어도 딸 통해서 충분히 제 마음 전했어요.”
“그런데…그렇게 아무도 안오실줄은 몰랐네요.”
“저희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다니까요?”
“네…알아요. 근데 세상에 사정없는 사람이 어디잇나요. 다 성의의 문제지. 최소한 연락은 할수 있겠죠? 잘례치를때는 제가 경황이 없어서 오시고 안오시고 신경을 안썻는데…저도 사람인지라 섭섭하네요.”
“참…살만큼 살고 돌아가신 양반 장례에…유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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