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세종과 양녕대군이 사랑한 큰누나 정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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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공주는 태종 이방원의 장녀이자 세종과 양녕대군의 큰누나로 태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이거이의 아들 이백강과 혼례를 올립니다(1399년) .
남편 이백강은 제2차 왕자의 난(1400년)에서 공을 세워 공신이 되었고, 태종이 왕위에 오르자 정순공주는 공주로, 이백강은 숭정대부 청평군에 봉해집니다.
그러나 1404년 시아버지 이거이가 반역 혐의로 탄핵되었고 이백강도 연좌되어 서인으로 신분이 떨어지면서 고향으로 유배를 가게 됩니다.
이는 태종의 왕권 강화를 위한 외척 제거의 신호탄이었으며 영의정까지 지낸 이거이는 고향에서 삶을 마치게 됩니다.
이듬해인 태종 5년(1405년) 부마를 서인으로 만들 수 없다는 의견에 따라 이백강은 직첩을 돌려받아
신분을 회복하게 됩니다.
이후 정순공주는 왕실의 어른으로서 왕들의 배려를 받으며 평탄한 삶을 살다가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세조 6년, 1460년). #조선왕조실록 #history #이슈 #공주 #왕자 #film #왕비 #후궁 #역사 #조선 #공포 #왕 #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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