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잘해요 - 악기연주 | 동물동요 | 음악치료 세션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만나서 저를 깜짝 놀라게 한 오늘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작년 12월에 만났을 때가 생각납니다.
교실에 들어와서 왔다 갔다 안절부절 못하고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 했어요.

이름을 부르면 잠깐 눈맞춤도 하고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 북도 한 두번 두드리면서 저와 조금씩 가리워졌어요.😊 그런데 노래를 딱 한 곡만 불러야 했어요.
하루는 다른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갑자기 밖으로 나가 버렸어요. 좋아하는 곡으로만 악기 연주 하자는 표현을 한거예요.

오직 한 곡만 좋아했답니다.🐶💕💕

갑자기 코로나로 몇 달 쉬다가 다시 만났는데 잠깐사이 키도 자랐고 엄마가 시켜서 하는 인사지만 배꼽 인사도 하고.....
아이 귀여워라💕

아동이 좋아했던 곡 ‘동물소리’ 🐶 노래를 음악에 맞춰서 똑같은 패턴으로 연주 하는데...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된거지❓
집에서 연습한걸까❓
생각이 많은 하루 였어요 ⁉️

느리더라도 맘을 열 때까지 사랑으로 기다려주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 이 영상은 부모님의 동의를 받고 계시 하였습니다.

🍒음악치료 멜로디 ...Track 7 ‘ 강아지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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