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le Of the King - Rainbow DRUM COVER

Temple Of the King - Rainbow
난이도:★★★★
테크닉:8비트리듬+16비트리듬+더블킥+16비트필인+점점크게+하이햇오픈

세계적인 록 밴드 'Deep purple'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한 Ritchie Blackmore가
1974년도 밴드에서 탈퇴 후 결성한 그룹인 'Rainbow'의 대표곡을 연주했습니다.
이팀의 멤버는 정말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데요,
기타 연주에 Ritchie Blackmore,
락 드럼 연주에 큰 획을 그은 드러머 Cozy Powell
그리고 헤비메탈씬에서 가장 유명한 보컬 Ronnie James Dio
이 세 명의 멤버를 주축으로 헤비메탈에서 가장 유명한 명반 중 하나이면서 이 곡의 수록 앨범인
'Ritchie Blackmore's Rainbow'를 1975년에 발표했습니다.

'Temple Of The King'은 로니 제임스 디오와 리치 블랙 모이어가 작곡한 블루지한 록 발라드 곡으로 신비한 아서왕의 사원으로 가는 영적 여정을 묘사한 곡입니다. 로니 제임스 디오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리치 블랙 모이어의 아름답고 슬프며 우울한 몽환적인 멜로디의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명곡으로 아직까지도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드럼 연주는 벌스부분 8비트와 후렴부분에 16비트 리듬이 나오는 재밌는 패턴의 곡입니다.
특히 16비트 하이햇 리듬을 연주하면서 더블킥을 연주하는 부분은 베이스 기타와 잘 어울려서 꽤 멋있는 연주가 나옵니다.
이곡은 독특하게도 템포가 왔다갔다 합니다.
녹음 당시에 메트로놈을 안듣고 녹음한거 같은데요.
1절.간주,인트로 부분은 느려지고
후렴에서는 확연히 빨라집니다.
드러머가 의도한걸로 판단이 되는데요.곡과는 오히려 더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0:03 인트로 부분은 원곡에서 원래 하이햇으로 연주하는데요 곡 전체적으로 하이햇이 많이 사용되어 차별을 두기위해 기타 메인 리프가 나오는 부분은 라이드 심벌로 연주했습니다.기타 멜로디와 라이드 심벌이 적절하게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0:51 이곡이 별4개인 이유입니다.양손 하이햇16비트를 연주하면서 킥 더블을 넣는다는건 좀 난이도가 높은 연주입니다.킥 소리가 선명하게 나고 하이햇 비트와 딱 맞아떨어져야 합니다.
오른손 속도가 잘 나오시는 분들은 원핸드16비트연주로 하시면 더 좋습니다.

3:04 하이햇오픈을 한 이후에 짧게 닫아줘여 합니다.(악보상에 따로 닫는 표시는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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