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톤의 전설' 시드니 베쳇의 "Petite Fleur" 테너 색소폰 연주 김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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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 뉴올리안즈 에서 태어난 시드니 베쳇은(Sidney Betchet) 6세에 주변인들에게서 클라리넷 실력을 인정받았으며14-15세부터는 프로연주자로 활동하였다고합니다.

그의 주특기는 클라리넷과 더불어 소프라노 색소폰이었는데 초기 재즈솔리스트중의 최고로 일컬음을 받으며 당시 루이 암스트롱보다도 더 잘나가는 뮤지션 이었다고합니다.

그의 연주는 잔비브라토와 함께 그라울톤 (칼톤)을 을 자유롭게 구하하는것이 특징이었는데 초기 재즈연주자 중에는 시드니 베쳇을 모방한 연주자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의 잣대로 보면 '좀심하다' 싶은 감이 있을정도 입니다만...)

그는 인생 말년에 프랑스로 이주해 살았는데 그 곳에서 재혼하며 아내를 위해 작곡한 곡이 "Petite Fleur" (Pretty Flower)라고 합니다.

오늘은 제 음악실의 클라리넷반 악보를 만들며 테너로 연주하였습니다.

곡 중간 2:16초 부터는 (16마디의 테너색소폰 솔로)를 통하여 A Blues스케일을 사용한 애드립을 연주하였습니다.

이 곡은 A마이너 곡이기에 'A메이저 블루스케일'이 아닌 ' A블루스케일'을 사용하였스며 스케일의 구성음들은 곡의 말미의 엔딩노트를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이 곡은 다양한 코드로 진행되어 코드톤을 사용한 (모달체인지)를 애드립에 주로 사용하지만 단순한 블루스케일 만으로도 애드립이 가능하다는 예를 만들어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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