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일곱 글자로 역사상 가장 웃긴 청문회를 박살 내버린 한동훈!! [EP.87 가장 웃긴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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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17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남국·김용민·이수진·최강욱 의원 등 ‘처럼회’ 소속 강경파 초선 의원들이 청문회에서 잇따라 헛발질과 실수를 남발하면서 오히려 한 후보자에게 해명과 역공의 기회만 열어주고 여론의 조롱거리가 됐다는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이번 청문회에서 김남국 의원은 '이 모 교수'를 '이모 교수'로 착각하고 한 후보자의 딸이 이모와 함께 논문을 썼다고 주장하고, 최강욱 의원은 ‘한**’이라는 익명 표기를 한 후보자의 딸로 유추하고 공격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 똥팔육 백과사전에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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