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공연에서 ‘폰카’ 들고 동영상 좀 그만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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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봤을 때 악플(욕설/인신공격/비아냥/무시/무례)로 판단되면 가차없이 신고, 차단, 박제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즉시 대응하겠습니다. 의견 개진과 대화 시도는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온라인상에서의 소통도 직접 만나서 대화한다고 여겨주시고, 예의를 지키면서 해봅시다. 그리고 반말로 댓글 쓰지 마세요! 모르는 사람과 얼굴 보고 대화를 한다고 생각하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2021년 6월부터 연재되고 있는 [불편한 하루] 칼럼 시리즈 17번째입니다.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가 일상 속 불편하고 까칠한 감정이 들면 글로 풀어냈던 기획이었는데요. 2024년 3월부턴 영상 칼럼으로 전환해보려고 합니다. 윤동욱 기자와 박효영 기자가 주제를 정해서 대화를 나눈 뒤 텍스트 기사와 유튜브 영상으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30일 촬영된 영상입니다. 대학 축제와 지역 축제 등 무료 공연에서 폰카를 들고 동영상을 줄창 찍는 바람에 공연 관람상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실 관객의 80% 이상 거의 다 나도 모르게 찍고 있긴 합니다. 그래서 그 폰카충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카메라: 정회민 크루
*자리 배치: 윤동욱 기자, 박효영 기자

0:00 인트로
1:25 동영상 촬영 때문에 시야 방해가 일어난다
2:35 동영상 찍어서 다시 보지도 않을 거면서..
3:16 인증 목적이라면 사진만 찍자
3:55 찍고 싶은 맘은 이해하지만..
4:49 어차피 유튜브에 더 좋은 영상 올라온다
6:17 싸이 공연은 찍을 분위기가 아니다
7:29 눈치껏 찍자! 풀로 찍지 말고!
8:57 유료 공연은 아예 못 찍는다
10:11 폰 들고 있는 손 쳐버리고 싶을 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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