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 아동 사라질 때까지" 수원시-행복나래, '행복 두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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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SK의 사회적기업인 행복나래가
결식이 우려되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수원시와 손을 맞잡았습니다.

수원시가 찾아낸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행복나래가 도시락을 지원하기로 한 것인데요.

수원시는 행복나래와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는
100번째 도시가 됐습니다.

이재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원시내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전해질
밑반찬 도시락입니다.

맛과 영양을 고려한 4가지 반찬이 한 세트로
50명에게 1주일에 두 번 배달됩니다.

SK의 사회적기업인 행복나래가 진행하고 있는
'행복 두끼 프로젝트'.

7일 수원시와 업무 협약을 맺은 행복나래는
수원지역에 있는 취약가정 아동들에게
앞으로 1년 간 반찬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행복 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수원지역 아동들에게 전해질 도시락은
5천 끼가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현수 / 수원시 제1부시장]
"우선은 대기업과 관, 그리고 사회적기업이 협동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관의 입장에서는
관이 하지 못 하는 사회적 서비스를
해결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고요."

행복나래는 지난 2020년부터
'행복 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시흥시를 시작으로
99개 도시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수원시는 행복나래와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는
100번째 도시가 됐습니다.

'행복 두끼 프로젝트'는
전국에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6천700여 명을 발굴했고
그동안 이들에게 145만 끼가 넘는
도시락을 지원했습니다.

[조민영 / 행복나래 주식회사 본부장]
"각각의 자원과 전문성을 가진
지방정부와 기업, 시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서
아이들의 행복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원시가 의미 있는 숫자
100번째로 참여하게 되어서
더욱 뜻깊다고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저희가 수원에서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행복나래는 지속적으로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전국적인 결식 아동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입니다.

B tv 뉴스 이재호입니다.

[영상취재 박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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