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며 듣는 기도 # 잠자며 듣는 하나님의 치유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이 밤, 내가 너희 곁에 함께 하여 너희를 위로하고 치유하기를 원하노라. 너희가 잠드는 이 시간, 내 말씀이 너희 마음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너희를 치유하고 회복시키기를 간절히 바란다. 너희의 몸과 마음, 영혼이 내 사랑 속에서 새롭게 되기를 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약속하노니, "그가 그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셨도다" (시편 107:20). 이 말씀을 기억하며, 너희의 모든 상처와 아픔이 내 사랑 안에서 치유되기를 간구하노라. 나는 항상 너희를 사랑하며, 너희가 건강하고 평안하게 지내기를 바란다.

너희가 일상 속에서 겪는 모든 걱정과 근심을 나에게 맡기라. "너희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한복음 14:1)라고 말씀드렸느니라. 이 말씀을 통해 너희의 마음이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 차기를 기도하노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여, 너희를 위로하고 지키기를 원하노라.

너희의 영혼이 새롭게 되기를 바란다. "오직 주의 능력으로 나의 영혼을 새롭게 하소서" (에베소서 4:23). 내 말씀이 너희의 마음과 영혼을 새롭게 하고, 너희의 삶 속에 기쁨과 평강을 가득 채우기를 기도하노라. 나는 너희를 향한 사랑을 멈추지 않으며, 너희가 나의 은혜와 사랑 속에서 살아가기를 원하노라.

내 말씀이 너희의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라고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통해 너희가 올바른 길을 가고, 나의 진리 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하노라. 내가 너희의 삶 속에서 함께 하여, 너희를 인도하고 지키기를 원하노라.

너희의 가정과 일터, 그리고 모든 관계 속에서 내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골로새서 3:16). 내 말씀이 너희 삶 속에 뿌리내려, 너희의 행동과 말이 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기도하노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의 은혜와 사랑이 너희에게 넘치기를 기도하노라. 내 평안과 사랑이 너희 마음을 가득 채우기를 원하노라. "그가 너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에베소서 5:2). 이 말씀을 통해 너희가 나의 사랑을 깊이 느끼고, 그 사랑 안에서 치유되길 기도하노라.

너희가 잠들 때, 나의 손길이 너희를 감싸고, 나의 사랑과 은혜가 너희를 보호하길 원하노라. 나는 항상 너희를 사랑하며, 너희를 위해 함께 있노라. 나의 말씀이 너희의 꿈 속에서도 함께 하기를 기도하노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노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