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토론] 2020년 ‘경자년’ 부동산 시장 전망은?

■ 경제와이드 이슈& '아침토론' - 두성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한문도 연세대 정경대학원 금융부동산학과 겸임교수

올해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규제와 시장의 방어로 그 어느 때 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 였습니다. 일각에서는 부동산 규제가 과도하다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고 정부는 집값이 안정될 때까지 꾸준히 규제를 내놓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규제에도 불구하고 내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또 반대로 내년 부동산 시장은 규제 등으로 인해 집값 안정 될 것이란 시각도 나오고 있는데요. 올해는 부동산 시장이 참 다사다난 했던 거 같은데 두 분께서는 올해 부동산 시장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최근 나온 12·16 부동산 대책이 시장에서 집값 안정의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제 발표된 지 2주 지났거든요 현재 시장 상황이 어떻습니까?

Q. 홍남기 경제부총리도 12·16 대책 이후 집값 급등세가 진정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전세값 이상징후 포착 시 즉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는데 전세시장에 눈에 띄는 징후 있었습니까?

Q. 올해 부동산 키워드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입니다. 정부가 분양가상한제를 4년만에 부활 시켰는데 기존에 우려하던 부작용은 없었습니까?

Q.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도 해보겠습니다. 내년 시장에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어떻게 보십니까?

Q. 내년에도 부동산 시장 집값 전망도 해야할거 같아요. 내년 집값 올해와 같은 추세 일까요?

Q. 내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의견의 근거는요?

Q. 현재 12·16 대책 이후 집값 안정됐다 이런 이야기가 있긴 하지만 장기화 되지 못한다면 추가대책 나올 가능성도 있을까요?

Q. 내년 총선에 따라 부동산 정책 일관성이 있을지 앞으로 집값 향방이 갈릴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내년 총선이 가지고 올 부동산 시장의 변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Q. 내년 부동산 시장, 실수요자들의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가장 중요할텐데요. 대응전략 간단히 세워주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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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두성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한문도 연세대 정경대학원 금융부동산학과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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