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포션 40 민수기ㅣ발락크 בלקㅣ발람 선지자의 치명적인 실수ㅣ강성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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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2 토라포션 40 민수기ㅣ발라크 בלק
토라- 민수기 22:2-25:9
하프토라- 미가서 5-6장
브릿하샤다- 로마서 11장

1.발락
히브리어 벨(בל)은 '~가 없다'는 뜻입니다.
마지막의 코프(ק)는 소망이라는 뜻이기에
발락의 이름은 "소망을 두지 않고"라는 뜻을 가집니다.
발락은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않고
세상과 사람에게 소망을 두는 "왕"입니다.

그의 구속사에 대한 평가를 보면 이렇습니다.
(출 1:7)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이스라엘 백성의 수가 많아지는 것은 구속사의 첫번째 복입니다. 여자와 여자의 후손이 많고 강해야 사탄의 머리가 부서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22:3에서 발락은 "이스라엘 백성의 수가 많으므로 번민하였다."고 말합니다.
소름끼치도록 싫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뤄지는 일이 발락에게는
소름끼치도록 싫은 일이 되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마음에 하나님을 소망으로 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 발람(בלעם)
이번에는 발람 선지자를 봅시다.
성경에서 왕, 선지자, 제사장은 "기름부음 받은 자"들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사람들입니다.
발람 선지자 역시, 하나님과 교통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 이름의 뜻을 보면,
벨(בל) 암(עם): 언약 백성이 그의 마음에 없다는 뜻입니다.
사역을 잘 합니다. 달란트도 있습니다.
탁월합니다. 하지만 그 마음에 "교회와 언약 백성"이 없습니다.

나타나는 결과는 어떻습니까?
물질을 추구합니다. 이익을 추구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여지를 남겨 놓습니다.
끝끝내 불의의 삯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맙니다.

3.관점을 가져라
불신자의 관점이 있고, 신자의 관점이 있습니다. 신자의 관점에는 하나님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신자의 관점에는 언약 백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북한과의 통일, 이스라엘의 회복, 동성애에 대한 태도, WCC 종교통합과 같은 경우에도 동일한 법칙이 성립합니다.

어떤이는 통일이 낭비라고 말합니다.
경제적으로 더 어렵게 될 것을 예상합니다.
하지만 구속사의 관점에서
그들도 자유를 얻어야 하며, 복음을 누릴 권리가 있음을 기억한다면, 통일은 반드시 이뤄야 합니다.

어떤 이는 알리야 운동이 헛 것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성경 역사에서 유대인들이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는 일은 단 한번도 헛된 일이 된 적이 없습니다. 가나안 땅과 큰 민족의 만남은 재림을 앞당기는 도화선이 될 것입니다.

동성애자들을 용납하고 교회에서도 용인해줘야 한다? 여지를 남겨서는 안 됩니다. 동성애는 죄악이며, 하나님께서 증오하시는 악입니다. 반드시 심판이 있으며, 중독과 질병이 찾아옵니다. 사람들을 그 속에서 건져내야 합니다. 그들을 응원하고 지지해서는 안 됩니다. 모두가 망하는 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 나라의 관점을 가지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4.발람의 치명적인 실수
발람의 치명적인 실수는 하나님의 "조건부"를 무시한데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라 발람을 닥달하지 않습니다. "만일 그들이 새벽에 먼저 찾아 오면, 그들과 함께 갈지니라(22:20)"
새벽에 고관들이 먼저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발람은 떠날 채비를 합니다. 이미 그의 마음에 결정을 했습니다. 저들과 함께 가서 사례금을 모두 받으리라.
하나님은 이 결정에 분노하셨습니다. 그를 죽이기로 작정하셨지만, 나귀에게 베푸신 은혜로 발람은 목숨을 건집니다.

5.발람의 4가지 예언
발람은 회개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시키시는 예언을 입에 담습니다. 그의 예언은 탁월했습니다.

첫째, 언약 백성은 유니크하다.
둘째, 언약 백성은 죄 사함을 받은 무리다.
셋째, 언약 백성은 열매 맺는다.
넷째, 언약 백성을 괴롭히는 나라는 망한다.

발람은 그의 은사를 통해서
구속사를 선포했습니다.
그 선포대로 지금도 하나님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6.여지를 남기는 발람
발람은 조용히 떠나는 것 같지만,
이후 발람에 대한 평가를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눈 앞에 있는 불의한 이익을 탐하여, 발락에게 다른 훈수를 둡니다.
"이스라엘 스스로 죄 짓게 하면, 저들은 스스로 망하도록 되어 있다."

결국 싯딤에서 바알브올에 부속시켜 24,000명이 죽임을 당합니다. 시므온이라는 한 지파를 거의 전멸시킨 것입니다.

(미 6:5) 『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이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기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벧후2:13) [13]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즐기고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그들의 속임수로 즐기고 놀며 [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15]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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