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 오늘부터 플래그폴링 공식 중단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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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업데이트] 공항으로 오더라도 100%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CBSA 오피서가 통화로 “미국으로 돌아오던지 여행을 갔다가 오던지 상관없이 미국에서 돌아오는 건 전부 flafpole이다“ 라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국경을 돌아오는 게 아니라 트립이다 아규를 했지만, 자기들의 정의로는 미국 갔다 오는 모든 걸 플래그폴이라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는 이야기는 미국 다녀온다고 한들 비자 연장 케이스는 안해준다고 보면 될거 같고요, 다만 워홀 poe letter는 또 다른 문제라 그건 해줄지 앞으로 나오는 케이스를 봐야할 거 같습니다. 혹 다녀오시려면 꼭 지금 비자 살아있을때 다녀오시기 바래요. 다녀오시고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려요!

플래그폴링, 12월 24일 오늘부터 중단됩니다. 꼭 알아두세요.

공지 링크:
https://www.canada.ca/en/border-servi...

오늘 24일 0시를 기점으로, 미국 국경을 통해 다시 캐나다로 재입국하면서 비자를 현장에서 빠르게 신청할 수 있는 "플래그폴링" 절차가 완전히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조치는, LMIA 추가 점수 제한은 임시라는 단서를 붙인 것과 달리, 플래그폴링은 "완전 종료"라는 표현으로 발표되었는데요.

[중단 배경]
이 결정의 배경에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죠.

캐나다 국경이 본연의 '국경 수비대'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국경에서 비자 업무를 더 이상 처리하지 않겠다는 취지가 1번. 예를 들자면, 버스에 farm worker 20명씩 태워서 한꺼번에 국경으로 가 비자를 처리하려는 케이스등을 상상해보면 납득이 가죠.

두번째로는 트럼프가 1월부터 취입 후 바로 불법 이민자 추방 정책을 펼칠테니깐, 추방된 사람들이 북쪽의 캐나다로 밀려오는 상황에 대비하고자 하는 것이죠. 미국에서 추방된 사람들이 캐나다로 불법 입국해 14일만 버티면 망명 신청이 가능한 시스템이 있잖아요. 그러니 미리부터 좀 막아보겠다. 라는 거죠. 이 거지같은 망명 제도 또한 조만간 제한 정책을 발표될 예정이라고 하니, 관련 내용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예외 사항]
이번 플래그폴링 중단 조치에는 몇 가지 예외 상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대부분 우리와는 큰 관련이 없습니다. 그중 하나가 한미 자유무역협정(NAFTA)이나 기타 협정에 따른 전문가 및 기술자들인데요, 문구상으로는 한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주재원 비자는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재원의 경우라도 선택지가 공항에서 처리하거나, 아예 미국으로 나갔다가 돌아오는 방식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워킹홀리데이(워홀)와 영프로페셔널 비자]
워홀이나 영프로페셔널 비자의 경우, POE Letter(입국 허가서)를 액티베잇하려면 국경으로 가야 하는 거, 다들 왜 그래야 하는지는 이제 잘 아실 겁니다.

그런데 이번 플래그폴링 중단 이후에는, 캐나다 내에서 플래그폴링을 시도하려 해도 거의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합니다. 물론 "국경에서 해줬다!"라는 사례가 나오면 시도해볼 수도 있겠지만, 이는 국경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일 가능성이 크죠 아무래도.

확실한 방법을 찾고 싶은 마음이라면, 그냥 맘편히 미국으로 짧게 여행을 다녀오는 게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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