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AI로 PDF 기술문서 비교분석업무 해방!! Part I - 원자력발전용 제어밸브 기술규격서 비교에 적용해 봄

ChatGPT와 Python만 있으면, 지금까지 1달 반 걸리던 구매시방서 분석을 3시간이면 끝난다. 하물며, 지금까지와는 상상할 수 없을만한 정밀도와 품질을 가지고 ...

물론 Python이 이러한 작업을 할 때 필요한 다양한 라이브러리 활용하겠지만, 그것은 내가 알바 아니다. 그 프로그램이 알아서 하겠지...

뭐, 이러한 AX 가 없다면 인간인 내가, 모르는 코딩방법과 프로그래밍언어 등등 오만 것을 찾아서 이해하고 코딩을 하고... 이렇게 했겠지만... 아니다,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그냥 해왔던 방식대로, 야근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내가 많은 문서를 직접 사전 찾아가면서 읽고 메모하는 등 하겠지만... 지금이 어느시대인가? AI가 대신해주는데 내가 굳이 할 일 이 없지 않은가?

원자력 발전소용 제어밸브를 제작하는 공급사의 Inside Sales 및 Engineering 팀은 발주사 고객(보통 KHNP)부터 구매시방서(Procurement Specifications)문서를 받으면, 우선 그 기술적 요건을 분석 하기 시작해야 된다. 바야흐로, 한국수력원자력 뿐만 아니라 많은 EPC 사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그들이 제작하고자 하는 각종 장비와 설비를 제작발주함에 있어서, 구매시방서라는 기재하여 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다루고자 하는 AX방법은 일반적인 제조업체한테 매우 유용한 AX 아 될 거다.

이러한 구매 시방서 속에 들어있는 기술요건, 즉, 기술시방서 TechSpec인데, 이것이 프로젝트 별로, 연도별로 내용이 바뀔 수가 있다. 폴더에 그것을 모두 저장해놓고 있겠지만 그 내용이 방대하고 영어나 혹은 그밖의 언어로 작성되어 있을 경우 한정된 시간 안에 시간에 쫓기는 이 영업맨들 및 설계팀들이 이것을 하나하나 분석하는 시간은 없을 것이다.

보통은 10년이상 경험있는 견적담당 IS혹은 설계팀이 2달 이상 걸려서 이것을 분석하고 견적도 내고, 제작도 하는 그런 업무로 시작된다. 그런데요... 요즘같은 시대에 이와 같은 1달 반, 2달반 시간을 이런 걸 하면서 보내는게 타당한 일인가??

사람이 하는 일, 거의 대부분을 자동화하는게 가능한데... 일찍 하고 놀아야지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