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7 고용지표 부진과 좋았던 불라드 연설-미국증시 상승마감 / 세계증시는 혼조 구간으로-관망 / 삼성전자 실적발표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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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용지표는 부진했으나, 불라드 총재의 비둘기적인 발언으로 미국증시는 상승마감. 전일의 하락을 되돌리며 증시는 혼조한 구간으로.
2. 지금까지 매파였던 불라드가 "금리가 긴축적"이라는 발언, 시장의 고민을 많이 덜어줬음. 은행위기에도 침체는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어제 증시 상승의 주요 원인.
3. 고용지표 관점에서 보면 하루만에 다시 "Good is Bad"의 관점으로 돌아온 것. 관점이 정말 바뀐 것인지는 앞으로도 시간을 두고 확인 필요.
4. 세계증시가 전일 급락을 되돌리는 모습- 일제히 혼조한 구간으로 진입. 대부분 의미있는 저항을 넘어서지는 못한 상황이기에 하방 투자도 계속 홀딩, 추가진입도 고려할 수 있음.
5. 삼성전자 실적발표에 한국증시는 환호하고 있음. 삼성전자가 전일 상승을 모두 극복, 오히려 직전 고점을 완전히 안착하는 모습. 그러나 전고점(65000)부근이라 부담. -단기 매매자는 주식비중 축소가 정석적인 대응.
6. 국제유가는 감산이슈로 급등한지 3거래일째 잘 버티고 있음. 추가상승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이나, 아직은 박스권이고 확인되지는 않았음.
7. 천연가스는 전저점 지지력을 사실상 훼손, 레벨다운. 급락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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