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설교] "일원은?" [원불교중앙총부 일요예회] 109.08.25 - 호산 양성천 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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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은?"
호산 양성천 교무 (호주 시드니교당)


일원의 진리를 깨달아 가는 과정을 6단계로 본다.

제1절 일원상의 진리
다행히도 일체중생의 본성이라 밝히셨기에 나에게도 여러분에게도 삼라만상, 유정, 무정이 모두에게 이 진리가 있고 이 본성을 깨달으면 나머지는 나열된 것이요, 아는 것이나 다름이 없더라.
그래서 이때 비로서 처처가 불상으로 보이고 공부인으로 보인다.

제 2절 일원상의 신앙
그 자리를 깨달아 알고보니 본원으로 믿어지고 심인으로 믿어지더라.
그 자리에 대조해 보니 아는 만큼 믿어지더라.

제3절 일원상의 수행
일원상의 진리를 신앙하는 동시에 수행의 표본으로 삼아서 수행한다는 것은 일원의 본을 떠서 그대로 닮아 가는 것 그러려면 늘 그 자리를 떠나지 아니하고 마음을 내 보는 모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제4절 일원상 서원문
늘 이렇게 연마하고 일 할때나 정 할때나 공부 산 이렇게 편하고 좋을수가 없더라. 그러니 다른 마음이 안 생기고 이 법으로만 공부하면 틀림없이 대종사님과 같은 인격을 갖춘 참자유와 행복인이 되겠다는 서원이 생기더라.

제5절 일원상 법어
비로서 대종사님께서 이 원상의 진리를 "각"하면 라는 표현을 써주셨다. 일원상의 진리부터 서원문까지 끊임없는 반복 훈련을 통해 완전 내것으로 되어졌을 때 깨닳음으로 표현해 주셨다.
또 눈여겨봐야 할 것은 작은 일원상이다. 눈을 사용할 때도 이 원상으로 귀를 사용할 때도 이 원상으로 "이 원상이 주인공이다." 라는 것을 명심하게 된다.

제 6절 게송
다시 일원상이다. 일원상을 도형으로 해주신 것과 게송으로 간명하게 해주신 것이다. 분석하고 따지지 말고 관조로 의두로 품어보자.
일원은으로 참 자유와 더불어 행복한 인생의 여정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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