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축구 전설들의 '창과 방패' 대결…'아이콘 매치' 승자는

서울 상암에서 2년째 축구 전설들의 꿈 같은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공격수 팀 '스피어'와 수비수 팀 '실드', 경기의 승자는 무적의 방패였습니다.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창을 들고 32명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모인 경기의 시작을 알립니다.

어제(14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국내 게임사 넥슨이 주최한 '아이콘 매치'에 6만 관중이 환호했습니다.

후반 26분 가장 먼저 골문을 흔든 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웨인 루니였습니다.

루니의 골에 앙리, 드록바, 제라드가 기뻐하고 벵거 감독이 박수를 치는 게임 속에서나 나올 법한 장면의 연속이었습니다.

동점 골에 이어, 쉴드 유나이티드 박주호가 역전 골을 터뜨리면서 게임은 수비수들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57분 동안 경기장을 누볐던 박지성은 "추억에 젖어 든 시간이었다"면서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EA SPORTS FC 온라인']

▶ 시리즈 더 보기    • 아침&  

#아침앤 #아침엔 #JTBC뉴스 #넥슨 #아이콘매치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_news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 jtbcnews  
X(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