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아닌 공존?! 자동화를 넘어 지능화로! 산업 현장에서 스마트팩토리를 맞닥뜨리는 사람들의 체감은? (KBS 2019122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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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12월 21일 방영된 [다큐세상 - 공장, 자동화를 넘어 지능화로] 입니다.

▶ 로봇이 4차 산업 혁명 ‘필수템’이라고요?!
10월의 어느 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한국 기계전에 모인 사람들. 그런데 이곳에는 아주 특별한 로봇들이 있다?! 무거운 상자를 번쩍 드는 로봇부터 시작해서 체스를 두는 로봇, 커피를 타는 로봇 등 다양한 사람만큼이나 각양각색의 로봇들이 있다. 한편, 두산 로보틱스 부서를 방문한 풍진테크 장용덕 대표 (65세). 공장 운영 차 30년째인 장용덕 대표의 고민은?
한편, 1년에 약 1,000회 이상 견학할 정도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발길이 끊이지 않는 기업 LS산전. LS산전 청주 1사업장은 스마트 팩토리 기술 도입으로 확실히 편리한 근무 환경을 맛보고 있었다.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공장을 목표로 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제조업으로의 힘찬 도약, 중국 제조 2025
많은 인구수뿐만 아니라 무시무시한 속도로 발전하는 중국. 중국이 이번엔 제조업에 눈을 돌렸다. 야심찬 정책 중국 제조 2025는 제조업 활성화를 목표로 발표한 산업고도화 전략이다. 2025년 제조 초강대국이면서 기술 자급자족을 달성한 중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많은 공장 중에서도 유독 큰 규모만큼이나 대단한 기술을 자랑하는 장쑤성의 헝커신재료유한회사을 찾았다. 그러나 이곳에는 근로자보다도 더 특이한 것들이 눈길을 바로잡는다. 바로 다름 아닌 자동화 시스템! 운송뿐만 아니라 보관 역시 입체 자동 창고에서 이루어진다. 연간 생산량 80만 톤에도 거뜬한 공장의 비밀은?!

▶ 4차 산업 혁명의 선두주자, 독일 인더스트리 4.0
한편 스마트 팩토리의 선두주자답게 압도적 기술과 정책으로 안정적인 행보를 보여주는 독일의 기업들. 그중에서도 바덴 뷔르템베르크에 위치한 세 기업, 메르클린, 사이버 밸리, 프라운호퍼를 방문한다. 이렇게 방문한 세 기업에는 모두 공통점이 있었다.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했다는 점. 비록 기업의 분야는 달라도 각자 도입한 그 ‘똑똑한 공장’ 덕택에 확실한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했다.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하고, 지금까지 고민이나 어려운 점, 시행착오는 없었을까? 어떤 곳에서도 쉽게 듣지 못했던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찾아 독일을 방문했다.

▶ 일과 삶의 균형을 찾아, 스마트 팜(Smart Farm)
어쩐지 ‘인공지능’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은 농업계에도 스마트 팩토리 열풍이 불었다.경북 청도에 있는 대흥농산은 우리나라 버섯 업계 최초로 생산 공정에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한 회사다. 스마트 팜(Smart Farm)을 도입한 기업이다. 스마트 팜이란 농·림· 축·수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단계에서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하여 지능화된 농업 시스템을 말한다.
어쩐지 낯선, 통신 기술로 재배하는 버섯들. 프로그래밍을 통해 분석한 데이터가 버섯이 싱싱하게 자라는 것을 돕는다. 스마트 팩토리의 도입으로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은 나아졌을까? 근로자의 입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의 미래를 듣는다.

▶ 생산성과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스마트 팩토리
한편, 대한민국 유일 등대 공장인 포스코는, 협력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산업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는 포스코 협력 업체 중 하나인 대성 MDI ㈜ 라임켐센터를 방문했다. 공장에 도착하면 한눈에 들어오는 유난히 높은 탑 하지만 그곳을 오르는 작업자들의 표정은 여유롭다. 스마트 팩토리 도입 이후 하루에도 수십번으 더 오르내리던 탑을 이제는 사무실에 앉아서 재고 파악이 가능해졌다고 하는데... 산업 현장에서 직접 스마트팩토리를 맞닥뜨리는 사람들의 체감은 어떨까?

#로봇 #ai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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