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에미상 수상한 이태영 무술감독 & 정재훈 VFX특수시각효과 감독의 하늘을 찌르는 자신감 만땅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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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낮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오징어게임'의 에미상 주역 황동혁 감독과 현대극미술상, 여우게스트상, 싱글에피소드 특수시각효과상, 스턴터퍼포먼스상 등 6관왕의 업적을 남긴 자랑스러운 얼굴들의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채경선 미술감독, 정재훈 VFX특수시각효과 감독, 심상민, 이태영, 김차이 스턴트 감독 및 팀원이 참석해 엄청난 성과에 대한 소감을 밝혔어요.
오늘 이 자리에서 정재훈 감독과 이태영 감독은 특수시각효과나 스턴트업에 대한 대단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드러내 듣는 사람들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배우나 감독보다 더 뚝심있게 자신의 자리에서 전세계 최고를 자부하며 인정을 받기까지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왈칵 눈물이 날 정도로 멋진 말씀도 하셨어요.
함께 들어보시고 우리 모두 다 같이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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