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의 나라 신라, 천마도 미스터리와 사라진 금관 (KBS_2010.방송)

◼︎ 00:00역사스페셜 타이틀

◼︎ 00:25 수수께끼의 나라 신라 1부 - 천마도 미스터리
1973년 경주 155호분, 즉 지금의 천마총 발굴이 시작됐다. 발굴 6개월 째 마지막으로 목곽 바깥 쪽에 발견된 궤짝을 해체하는 작업 중 발견 된 말갖춤 장식들. 6세기 신라 말갖춤 장신이 발굴된 것은 당시로선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리고 깜짝 놀랄 만한 유물이 나왔다. 1,500년 전 자작나무 껍질에 그려진 회화 작품. 바로‘천마도’다. 어떻게 백화수피에 그려진 그림이 1,500년을 견뎌냈을까?

■ 천마도에 뿔이 발견되다.
▶천마도에 있는 그림은 말이 아니라 기린이다?
▶상상의 동물 기린, 그 기원은 중국이다?
■ 천마도의 뿔은 말상투이며 그 기원은 북방 유라시아다
■ 권력의 상징, 신라의 기마문화
■ 천마도의 힘찬 기상! 근원을 찾다

◼︎ 56:50 수수께끼의 나라 신라 2부 - 금관은 왜 사라졌나?
경주 대릉원에서 발견된 천마총 금관. 천마총의 피장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을 황금 제품으로 치장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허리춤에서 발견된‘환두대도’는 무덤 주인의 신분을 알려주는 중요한 유물이었다. 봉황문 황두대도를 허리에 차고 화려한 금관을 쓴 천마총의 피장자는 바로 신라왕이었던 것이다.

▶금관은 왕의 전유물이 아니다.
▶김씨 왕족 금관의 시대를 열다.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절대적인 존재!‘마립간’
▶중앙 유라시아 초원지대에 동일 모티브의 금관이 존재했다.
▶ 6세기, 금관은 왜 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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