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18.02.07 평창 올림픽 문화외교관, 전통악대 · 의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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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군이 책임진다 3 - 국방부 의장대·전통악대 (오상현)
강경일)
세계인의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 우리 군 장병들이 우리의 멋과 기개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혜인)
혹독한 추위에도 철저한 준비에 여념이 없는 전통악대와 의장대를 만났습니다.
오상현기잡니다.

칼바람이 부는 강원도의 군 장병 숙소.
추위를 무색케하는 대취타가 울려퍼집니다.

int. 정수근 대위 / 국방부 군악대대 전통악대 대장
“한국에서 3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이기 때문에 한국적인 것을 누구보다 더 잘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 전통악대가 지원을 하게 됐습니다.”

올림픽에서 전통악대가하는 공연은 개회식을 포함해 모두 60여가지.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행사인 만큼
모두 열성적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습니다.

int. 정수근 대위 / 국방부 군악대대 전통악대 대장
“약 3개월 이상의 준비기간을 거쳤는데요. 훈련 기간 중에도 대원들이 잠을 자지 않고 24시까지 연등 신청을 해서 개인 연습과 합주 연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int. 권호영 일병 / 국방부 군악대대 전통악대
“(전통악대)임무 자체가 완벽한 행사지원인 만큼 저도 더 완벽하게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고 다른 나라 선수들과 관객들에게도 평창이 추운 겨울만이 아니고 따뜻한 서로의 정이 있는 그런 올림픽으로 기억하게끔 지원하고 싶습니다.”

전통악대는 강릉올림픽파크에서 매일 대취타퍼레이드를 선보이고
판굿 공연과 모듬북 공연 등으로 관객의 흥을 돋을 예정입니다.

의장대는 각 경기의 시상식에서 국기 게양 임무를 맡았습니다.

int. 김서정 하사 / 국방부 근무지원단 의장대대
“우리나라의 가장 큰 행사 중의 하나인 올림픽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국가를 방위하는 군인으로서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을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전 올림픽의 시상식 장면을 보고 연습을 하며
대한민국의 기개와 군인의 절도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합니다.

int. 김서정 하사 / 국방부 근무지원단 의장대대
“지인들과 주위 사람들이 강원도가 상당히 춥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 줬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강한 군인정신으로 한 끝 흐트러짐 없이 잘 지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선보일 전통악대와 의장대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SOV. 평창올림픽 우리가 책임진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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