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매된 콘솔 게임기 역사 -4부- 여가부의 만행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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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비트부터 바로 전 8세대 콘솔까지 국내 발매된 콘솔 게임기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 마지막 편입니다. 마지막 편인만큼 콘솔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그외 제가 게임에 대해 하고 싶었던 이야기까지 다 해버리느라 영상이 무척 길어졌습니다. 긴 영상이라 죄송합니다ㅠ 원래 이걸 다시 반으로 나눌까하다가 긴 영상도 좋다는 요청이 있어서 길게 만들어 봤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구독자님 의견도 귀기울여 들을게요.

영상에서 소개한 콘솔게임 체감 물가에 대한 문의가 많아서 고정 댓글로 추가 설명을 드립니다.
오늘날 화폐가치로 환산한 cpi지수는 아래 통계청 사이트에서 계산을 통해 참고하였습니다.

http://kostat.go.kr/incomeNcpi/cpi/cp...

cpi지수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직접 원하시는 대로 기준년도를 정해놓고 물가상승배수 비교가 가능합니다.

물론이 cpi지수는 평균의 함정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평균월급이라고 발표하는 거 보면 피부로 체감되는 부분에서 괴리가 큰것처럼요.
그런것처럼 영상에서 cpi지수는 우리가 느끼는 체감물가보다 낮아서 분명 이상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계실테고요. 저도 체감물가에서는 그 폭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cpi지수는 보통 소비자가 주로 이용하는 대표품목을 선정하고 그에 따른 종합적인 물가수준으로 산출한 건데요.
예를 들어 기준 년도를 2010년이라 정하고 그 지수가 100이라 칠 때, 10년 뒤인 2020년도에 지수가 200이 되었다면, 10년 사이에
'평균물가'가 2배 뛰고 그만큼 화폐가치가 하락한 것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종합적이며 평균적인 지수입니다.

예를 든 기간 동안 평균물가가 2배 뛰었다고 할 때 어떤 품목은 거의 물가가 제자리인 것도 있을 테고, 어떤 품목은 5배뛴 것도 있을거에요.

만약 콘솔게임기만의 물가지수가 따로 존재했다면 그걸 기준으로 산출하면 되니까 거의 100%에 가깝에 오늘날 화폐가치로 산출할 수 있겠지만,
콘솔게임기의 물가지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느끼는 그 시절 체감물가와 분명 차이는 더 크다해도 당대의 평균이 되는 종합물가지수를
지표로 해서 오늘날 화폐가치로 환산한 것입니다.

그래서 영상에서도 cpi지수가 100% 정확한 건 아니고 참고용으로 사용했다고 말씀드린 거고요. 오늘날 화폐가치로 환산할 때 더 정확하게 환산이 가능한
다른 지수나 지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더 정확하고 타당하다면 그 지수로 환산해서 고정댓글에 적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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