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신문 | 한국 주교단 사도좌 정기방문 마쳐 | 앗리미나(Ad Limina)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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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부터 시작해 7일간 로마 교황청에서 진행된 사도좌 정기방문 '앗 리미나' 공식일정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20일 오전 바티칸 사도궁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한 한국 주교단은 마지막 일정으로 9월 22일 오전 로마 한인본당에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이날 미사에는 로마 현지에서 공부하고, 소임하는 사제와 수도자 100여 명과 로마 한인본당 신자 70여 명 등 200여 명이 참례했습니다.

이번 사도좌 정기방문은 주교들이 교황청의 거의 모든 부서를 방문한 것이 특징입니다 . 교황청 몇몇 핵심 부서를 방문하고 나머지 부서는 선택적으로 방문했던 2015년 사도좌 정기방문과 달리 하루에 두 세 곳, 나흘간 총 교황청 14개 기구를 방문해 한국교회 현황을 전하며 보편교회와의 유대를 재확인했습니다.

한국 주교단은 교황청 부서 방문 외에도 17일 저녁 교황청 주재 대한민국대사관을 방문하고 오현주 그라시아 대사와 음식을 나눴습니다. 교황을 만났던 20일 오후에는 바티칸 정원에서 거행된 '평화의 모후 모자이크 성화' 축복식에도 참석하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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