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ㅣ 040 반량전과 낙랑 토기 - 늑도는 교역의 거점이었다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영상한국사 ㅣ 040 반량전과 낙랑 토기 - 늑도는 교역의 거점이었다

경남 사천 늑도의 패총에서는 엄청난 양의 토기 조각과 짐승의 뼈가 출토됐다. 그 중 눈길을 끈 것은 중국의 화폐 반량전이다. 이는 한무제 5년, 즉 기원전 175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늑도에서 중국화폐가 발견됐다는 것은 당시 이곳이 교역의 거점이었음을 말해준다. 늑도에서 교역활동이 이뤄졌음을 입증하는 또 다른 유물은 낙랑 토기다. 크기와 색깔, 모양에서 한식 토기와 현저하게 다른 낙랑 토기는 한반도에서는 극히 드물게 발견되는 것으로, 2천 년 전에도 상당한 가치를 지닌 교역품이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