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쏘나타 디 엣지 (1.6T + 2.5T N Line 동시 시승). 승차감 및 주행 질감 중심. 가려운 곳 잘 긁은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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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 팩터 나윤석입니다.

오늘의 시승기는 쏘나타 디 엣지, 즉 쏘나타 DN8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오늘의 시승은 쏘나타 DN8에서 가장 많은 지적을 받았던 승차감과 주행 질감을 주로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리고 쏘나타의 시장을 가장 많이 가져간 모델은 바로 그랜저입니다.
그런데 신형 그랜저 GN7은 새로운 디자인과 5천만원대를 돌파한 가격대로
'기함의 귀환'을 내세우며 한 걸음 높은 포지션으로 올라갔습니다.

따라서 쏘나타 디 엣지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만큼 승차감과 주행 질감을 개선할 수 있다면 쏘나타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그랜저가 승차감에 올인하면서 조종 성능은 일정 부분 양보한 만큼
쏘나타가 달리는 즐거움과 승차감을 적절하게 잘 조화시킬 수 있다면
'젊은 그랜저'로서의 포지션을 만들고 차지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시승 소감은 '성공적이다' 입니다.
승차감과 주행 질감, 소음 등을 위하여 집중적으로 개선된 부분들이 효과를 발휘하였습니다.

또한 쏘나타 DN8에서는 성공적이지 못했던 N Line과 2.5터보의 활용성을
이번 시승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시승했던 현대차그룹의 모델 가운데 가장 무서웠던 차가
페이스리프트 이전의 쏘나타 2.5T N Line이었습니다.
290마력-43토크를 앞바퀴에만 쏟아붓는 것은
희미해지는 접지력과 그럼에도 계속 더해지는 출력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그런 느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승한 2.5T N Line은 빠르고 묵직하며 호쾌한 모델로 완성도가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에는 담지 못했습니다만 연비도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이번 쏘나타 디 엣지의 장비는 그랜저에서 많이 가져왔습니다.
ccNc 콕핏과 제어기 OTA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혁신적인 장비들이지만 동시에 그랜저와 코나에서 품질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확신할 수는 없지만 쏘나타의 ccNc는 이리저리 만져본 결과 그랜저보다 다소 가볍게, 즉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감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제 개인적인 착각이라고 하더라도 이제는 그랜저-코나-쏘나타 (EV9까지) 등 여러 모델에 적용되는 만큼 피드백의 숫자가 늘어나면 문제 해결의 속도도 급가속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디자인 관련 프리뷰는 아래 링크를 보시기 바랍니다.
   • [프리뷰] 쏘나타 디 엣지 (쏘나타 DN8 페이스리프트) - 202...  

오늘의 영상은 조금 복잡하게 구성되었습니다.

00:13 시승 목적

제1부 쏘나타 디 엣지 1.6T
02:09 승차감-일상속도
04:31 NVH-일상속도
06:11 NVH-고속도로
07:34 승차감-고속도로
09:14 조종 성능 - 와인딩

13:47 막간(1) - 디자인 비교
16:28 막간(2) - ccNc 등

제2부 쏘나타 디 엣지 2.5T N Line
19:51 첫 인상 - 두렵지 않다.
23:51 승차감
25:02 조종 성능
32:02 NVH

34:30 제3부 결론 - 쏘나타 디 엣지

감사합니다.
라 팩터의 나윤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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