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억 적자 전망" 창사 이래 첫 무급휴직, "무능 경영진부터 정리" 반발..난리난 KBS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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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수신료 분리 징수로 경영 위기에 처한 KBS가 두 차례의 희망퇴직·특별명예퇴직에 이어 무급휴직을 추진합니다. 이번 무급휴직은 수신료 분리 징수로 인한 재원 악화에 따른 것으로, KBS가 회사 차원에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무급휴직을 실시한 것은 1973년 회사 창립 이래 처음입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사측이 무급휴직을 추진하면서 노조와 협의하는 과정을 생략하고 이사회에 안건을 바로 보고하려 한다"며 "구성원과의 협의 과정을 요식행위로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KBS는 올해 종합예산안에서 분리 징수로 수신료 수입이 작년보다 2천600억원가량 급감해 적자가 1천431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인건비 1천101억원을 줄여 재정난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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