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가 퍼거슨이 될 수 없는 2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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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다가온 24/25시즌의 맨유 감독은 여전히 텐 하흐입니다.
지난 시즌 8위라는 구단 역사상 최악의 순위로 경질이 기정사실화 되는 듯 했으나 시즌 막판 열린 FA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우승하며 다음 시즌에도 올드 트래포드의 감독 자리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죠.

2013년, 퍼거슨이 26년의 대서사시를 마무리 한 이후 맨유에 부임한 감독들에게 퍼거슨이라는 이름은 그들이 충족해야 하는 하나의 기준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퍼거슨과의 비교 또한 숙명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느덧 맨유 3년 차를 맞이하게 된 텐 하흐가
퍼거슨과 다르다고 평가 받는 2가지 이유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맨유 #퍼거슨 #텐하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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