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라이어리 2024 (˶ ᵔ ̫ ᵔ ˶) ♡ 14. 다시 만난 여름방학의 친구랑 놀아보자 - ☀️ BGM O 글씨의 밤에 없어짐 / 써니사이드수프

익숙했던 스티커가 나와서 또 나름의 즐거움이었던 어제였습니다-
뭔가 다른 느낌의 브금을 또 넣어보고 싶어서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영상 내내 흐르는 음악은 동물의 숲에서 텐트 시절에 나오는 음악입니다.
뭔가 어리숙하지만 그럼에도 설렘이 가득한 그 시절의 느낌,
그리고 사실 리셋하고 다시 시작하는 사람한테도 가장 설레는 시절인거같아요-
텐트 시절에서 오래오래 즐기고 싶어서 일부러 계속 유지한채 낚시만 하고 나무만 흔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에 딱 맞는 느낌이지 않나해요.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은 놀랍게도 저는 처음들었던거같은데 너굴 상점 끝날때 흐르는 노래라고 합니다..!
오... 어느 마트를 가나 마지막 다음에 또 만나요-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동물의 숲에서조차 이게 구현되어 있다는것에 아주 큰 충격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후후..
역시 저는 동숲 주민이 되고싶어요 ^ㅁ^
그럼 우리는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만나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마켓은 이번주 일요일 밤 9시까지하고 문을 닫으니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이 시간내에 방문해주세요 :)
https://www.sunnysides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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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0:06 시작
01:10 스티커뽑기
03:25 오늘의 일기
19:27 글씨쓰기
23:14 일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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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 별사탕 바구니
다이어리 속지 : 정고 이너사이드
펜 : 제트스트림 프라임 3색 0.5
집게(플라스틱 핀셋) : 산리오 DIY 키링 세트의 구성품
다꾸매트 : 범지 X 러브케이크바스켓 콜라보 다꾸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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