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톡톡] "'군바리' 표현은 이제 그만"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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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바리'라고 부르지 마세요"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기사인데요.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군인들에게 아직도 이런 표현 쓰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제는 자제하는 게 어떨까요.

일단 사전적인 의미도 '군인을 낮춰 부르는 말' 이고요.

국방부에서도 장병들의 사기를 떨어트린다며 자제를 부탁했다는데요.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군인은 나이에 상관없이 '군인 아저씨' 아닌가요?"

"돈 없고 힘없는 자들만 군대에 가서 '군바리'라는 단어가 만들어진 듯."

"나라가 바로 서면 군인도 함께 명예로워지죠."

"군인들의 격을 높이려면 정부에서 먼저 대우해주시죠."

"각종 비리에 성추행에. 스스로 그렇게 만든 거 아닌가요?"

"방산 비리를 보면 '군바리'도 감지덕지."

군인들의 사기를 높여주려고 했던 기사에, 누리꾼들은 쓴소리를 남겼는데요.

그 이유, 한번 생각해보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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