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키의 불꽃슛 연마 과정...불꽃슛 마스터리! (피구왕 통키 만화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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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 통키는 아무래도 주인공인 통키에 대해서 모를 수가 없겠죠. 그래서 오늘은 통키의 불꽃슛을 마스터하는 부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정리하다보니 새생각보다 많은 단계별 연마 과정을 거쳐야만 했더라구요 ㅎㅎ 함께 보실까요~

불꽃슛에 대하여....

사용자는 통키와 통키의 아버지. 무지막지한 위력을 자랑하는 필살슛. 손바닥을 쫙 뻗어서 공에 손을 대면 불꽃마크가 나타나고, 날아갈 때는 웬만한 네임드 선수들도 놀랄 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회전하면서 날아가며, 제대로 던지면 공 전체가 불꽃 모양으로 변하는 이펙트가 나온다. 그리고 상대에게 맞으면 그 주변의 바닥이나 벽이 불꽃마크 형태로 파괴된다. 설정상 공에 담긴 힘을 살려서 손에서 불꽃을 쏜다고 한다. 파괴력은 엄청나지만 체력 소모가 심해서 아동인 통키는 하루에 1번 밖에 사용할수 없다는 설정. 원작 코믹스의 인기는 사실상 전무한 대신, 애니메이션이 돌풍을 불러왔던 한국에선 아빠도 이거 쓰다 지쳐서 죽었다고 알려져 있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통키 아빠가 살아오기 때문.

흉내내기에는 난이도가 제법 있었다. 정통은 공을 허공에 띄운 다음 한손을 공 밑부분에 대어 잡은 후 공이 가진 탄성을 최대한 끌어모아 허공에서 집어던지는 것인데, 이는 한손에 잡기에는 상당히 큰 피구공을 글러브 없이 하이점프캐치에 성공한 후, 집어 던지는 것으로 만화를 보던 국딩, 초딩 1세대들(~89년생)이 따라할만한 기술은 절대 아니었다. 그 결과 단순히 "불꽃슛!"이라고 소리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불꽃마크에 손가락 다섯개를 대고 던지는 슛이지만 그냥 던지면 안되고 자기에게 날아오는 공을 손가락으로 눌러서 반발력을 이용해 던지는 공이다. 처음에는 상대편이 던진 공을 바로 불꽃슛으로 던졌지만, 나중에는 바닥에 던져서 튀어오르는 공으로 던진다. 이는 통키의 성장과도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이전에는 자기가 공에 탄성을 줄 수 없어서 상대의 필살슛, 슛을 이용했다고 한다면, 이후에는 땅에 공을 튀기는 것으로 공에 탄성을 줄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최종전에서 파워슛까지 아무렇지 않게 막아내는 헐크를 바닥에 바운드 한 공으로 시전한 불꽃슛으로 격파한 것 보면 파괴력도 꾸준히 상승하는 듯.

피구왕 통키에서 나오는 모든 슛 중 가장 화력이 높으며, 위력으로 차순위를 선점할 파워슛, 번개슛도 비교가 되지 못한다. 파워슛은 일단 헐크가 뱃살로 아무렇지 않게 막았고, 번개슛은 통키가 발로 막아내어 허공에 띄우는 것에 성공한다. 물론 최고급 화력을 가진 필살슛들이지만, 작중 막은 사람이 있기는 있다는 소리다. 그러나 불꽃슛의 경우, 애니메이션에선 태백산, 헐크, 타이거가 피폭당하는데, 다들 제대로 저항도 못하고 당한다. 그 충격파만으로 보호장구가 산산조각나며 코트 중앙에서 방어를 하던 헐크도 코트 밖에 처박힌다. 다른 슛과는 달리 충격파만으로 코트, 암석절벽에 거대한 불꽃 마크가 새겨지며, 광범위하게 파괴될 정도이니 엄청난 위력의 필살슛임을 알 수 있다.

다른 필살슛은 어쨌든 공에 맞는 연출이지만, 불꽃슛은 공이 아니라 에네르기파 같은 장풍에 맞아 산화하는 듯한 연출이 채택된다. 다들 바보가 아니니 가드를 시도하지만, 공도 아니고 슛으로 발생한 충격파에 보호장구가 산산조각나니 자세를 유지할 수도 없고, 그냥 얻어맞는다. 연출만 봐도 비교불가급 화력임을 알 수 있다. 통키가 던진 공을 고등학생들도 잡지 못하는 모습이 가끔 나오는데, 물론 초딩들 경기에 초딩같지 않은 애들이 슛을 던지고 경기장을 폭파시키는 등의 꼴이 벌어지니, 나태풍과 겨루던 프로 성인 선수들은 또 모르지만, 어쨌든 비슷한 연령대의 경기에선 잡아낼 수 있는 선수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종화 직전에 등장하는 천마라는 소년이 피한 적은 있으나, 통키가 불꽃슛을 던지자 겁을 먹고 아래로 뛰어내려 피했다. 당시 대결하던 장소가 평범한 경기장이 아니라 고저차가 있는 돌산이었다.

한마디로 어떤 선수든 즉시 아웃시키는 일격필살에 해당하는 슛인 반면, 통키와 태동팀은 초반에 플레이가 가능해야 하는 주인공 팀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밸런스를 고려하여 설정보다 대폭 너프되어 등장한다. 보통 번개슛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강한 정도의 슛으로 나오는 대신, 한 번밖에 던지지 못한다는 페널티는 없다.

파워와는 별개로 효율성은 아주 좋다고 할수는 없다. #2 슛으로 알려진 번개슛은 거의 무한적으로 던질 수 있는 반면에 이건 기껏해야 딱 두번 던질수 있기 때문. 물론 극적인 상황을 위해서 많이 던질 일이 없기도하지만 통키가 불꽃슛을 쓰기 전까지는 그저 다른 멤버들의 필살기 슛들보다 조금 더 약한 슛들을 던지다가 결정적으로만 써야한다는 단점 자체가 있다. 물론 주변의 동료들이 충분히 통키가 그 필살기를 쓸수 있는 상황까지 만들어주기에 아주 큰 패널티는 현재까지는 나오지 않았다.

#피구왕통키 #불꽃슛 #마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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