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도의 열정, 꿈의 에너지를 만들다 - 윤시우 핵융합물리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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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시우/핵융합물리학자
마흔일곱 번째 주인공! 윤시우 박사!
전 세계에 몰아치는 탄소 중립열풍에 한국도 지난 12월 10일 탄소 중립을 선언으로 현재 사용 중인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한 상황. 인류는 무한한 에너지를 가진 태양으로 눈을 돌렸다.

태양은 원자핵이 초고온 초고압으로 인해 서로 밀어내는 성질을 이기고 융합하는 이른바 핵융합반응으로 에너지가 발생한다. 이와 같은 핵융합 반응을 발생시키는 장치가 바로 인공태양이라 불리는 ‘KSTAR’다.

그동안 기존의 방식은 상전도 자석을 이용하다 보니 초고온 플라즈마를 장시간 유지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KSTAR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초전도 자석 방식을 독자적으로 설계 및 제작해 극복했다. 지금까지 2만 번이 넘는 실험을 해오며, 최근 플라즈마를 약 20초간 유지하며 세계 최장 기록을 달성한 KSTAR.

잇따른 실험 성공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유럽연합, 일본, 러시아, 중국, 인도 등과 함께 핵융합 에너지 연구프로젝트인 이터(ITER) 국제 핵융합로 공동개발에 참여하게 된 한국. 핵융합장치의 핵심부품 중 하나인 진공용기를 비롯한 9개의 조달품목의 제작을 맡게 되었다는데.

핵융합 에너지원에서 오는 전력을 사용하는 날을 손꼽아 기리며 연구하는 윤시우 박사. 1억℃를 닮은 뜨거운 열정을 가진 그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대한민국 과학을 이끌어가는 과학자들의 연구와 삶을 들여다보며
그들을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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