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보기] 집무실 이전 격해지는 갈등 / “군사작전이냐” vs “안보공백 없다” / 시민공원 조성도 '첩첩산중' - KBS 2022.03.2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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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 문 대통령, 용산 이전 제동…“안보 우려·일정 무리” (3/21)
- 뉴스9 : 제동걸린 인수위 “통의동서 국정 처리…靑은 개방” (3/21)
- 뉴스9 : 갈등 커진 신구 권력…기약 없어진 文-尹 회동 (3/21)
- 뉴스9 : “대선 불복” “레임덕 아닌 취임덕”…대선 12일 만에 전면전 (3/21)
- 사사건건 : 여의도 사사건건 (출연.전제수, 최형두) (3/21)
- 뉴스9 : 문 대통령 “軍 통수권자 책무 다할 것” (3/22)
- 뉴스9 : 윤 당선인 측 “난관 이유로 우회 안한다” (3/22)
- 뉴스9 : “군사작전이냐” vs. “안보공백 없다”…국방장관 “이사에 4주, 우려” (3/22)
- 뉴스9 : ‘안보’ 사안 두고, 논란만…쟁점 따져보니 (3/22)
- 뉴스9 : "기지 반환 뒤 7년”…집무실 시민공원도 ‘첩첩산중’ (3/22)
- 사사건건 : 여의도 사사건건(신경민, 김영우)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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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안보에는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 임기 끝까지 군 통수권자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와대는 집무실 이전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 협의를 하자는 뜻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이 사안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어떤 상황이 되든 취임 첫 날을 용산 집무실에서 시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안보 공백을 얘기한 것을 놓고 당선인 측에선 거친 비판도 나왔습니다.

이렇게 용산 집무실 이전이 정권이 이양 과정에서 최대 현안이 돼버렸는데요. 어떤 부분이 쟁점인지, 시각 차이는 어디서 생기는지, 따져봤습니다.

집무실 이전은 용산공원 조성과도 맞물려있습니다. 특히 집무실 주변을 공원으로 만들어 개방하겠다는 게 당선인 측 구상인데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 온 공원 조성 일정과 차이가 큰데요.

관련 이슈와 쟁점, 모아보기로 정리했습니다.

#용산이전 #집무실 #안보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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