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을 여행 ~~지우펀 거리와 라오허제 야시장 둘러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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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편이라는 드라마와 영화의 명소를 갔어요.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다리가 불편하신분들은 힘들거 같습니다.
좁은 계단으로 되어 있으며 골목마다 상점과 음식점이 가득하네요.
산꼭대기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서 신기했어요.

라오허제 야시장 입구에 있는 도교 사원도 구경하고
저녁을 자유식으로 각자 알아서 사 먹었어요.
사람들도 많이 붑비고 해서 길거리 음식으로
오징어 굽은것과 소제지, 에그타르트등을 사 먹고
식당에 들어가서 닭고기 스테이크와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사먹었네요.
푸짐하고 맛나게 잘 먹었네요.
석가 라는 과일을 사 먹어 봤는데 달고 맛있었어요.

#지우펀
드라마와 영화의 명소 지우펀 거리
1920-30년대 아시아 광석도시로도 불렸던 지우펀은 탄광산업이 쇠퇴하면서
자연환경을 이용한 관광도시로 거듭난 곳입니다.
언덕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골묵을 따라 가종 상점과 찻집,음식점이 즐비합니다.
한 마을의 꼭대기 거띵이라 불리는 곳은 아름다운 마을과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소 입니다.
이곳에서 유명한 땅콩아이스크림은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데
아이스크림에 고수가 들어가니 싫어하신다면 꼭 넣지 말라달라고 말씀해 주세요.

라오허제 야시장
대만 4대 야시장으로 불리는 라오허제 야시장은 다른 야시장보다 음식이 갈끔한 편이며
저렴한 가격,다채로운 품목 덕분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특히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많아 인기가 좋습니다.
시장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은 화덕만두,망고 빙수,우육면 등이 있으며 그들의
문화화 분위기에 취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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