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시편27편_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2018. 2. 2 [하루 한 장]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시27편)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http://sungminch.com

하나님께 피하는 복은
우리 인생 끝나는 날까지
우리가 꾸준히 구할 복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 마지막까지
주께 피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라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둠과 혼돈 가운데서
살아가는 인생들입니다
누구도 빛을 불러올 수 없고
밝은 빛의 능력을 가져올 수
없는 한계를 가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매일 아침
우리에게 빛을 비추시고
어둠을 몰아내 주십니다

이렇게 매일 주시는 새 날이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빛이요 구원입니다
매일의 새 날이 선물입니다
새로운 기회요 감사제목입니다

이 날을 빛과 구원으로 받으면
우리의 현실은 전쟁과 고난이라도
우리의 마음은 주님의 전에서
주님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복된 교제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바랄 한 가지
가장 귀한 소원이 아닐까요?

현실의 어려움을 뚫고
변함없는 은혜를 누리는 것,
난감한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는 것,
그 소원을 이루는 비결은
오늘 나의 새 날 가운데
여호와의 빛과 구원을
보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