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코앞 상가도 5년째 텅텅…유령도 안 다닐 법한 세종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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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엄청나게 한 고소득자가 상가 투자 폭망한 안타까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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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지역이니 월세 350 쉬울 것 같죠? 빼도 박도 못하고 폭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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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새 임대료 2배 폭등…'핫플' 성수동의 남모를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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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임대료에 이면도로는 50% 텅텅…홍대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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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동안 오가는 사람 30명…청라 커넬웨이가 폭망할 수밖에 없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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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평 상가 분양가 13억?…무너질 수밖에 없는 '광교역세권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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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상가 35곳 중 25곳이 텅텅…7년째 공실 폭탄에 울부짖는 이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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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옵니다" 평당 1억 분양했는데...10년째 텅텅 빈 위례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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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률 무려 50%…'평당 6500만원' 기세등등 분양하다 폭망한 미사역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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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점포 80곳 중 30곳 공실...임대료 4배 뛴 세로수길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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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상가 56곳 중 48곳이 공실…그 흔한 고깃집 하나 없는 '최악의 베드타운' 대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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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짜리 매장이 302만원에…상상초월 공실 폭탄, 최악의 동대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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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효과에 공실만 90%…'백화점 블랙홀'에 허우적대는 판교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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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맞은 편에 위치한 금강 수변 일대 한 상가 건물. 3층짜리 건물 내 40개 점포 중 4곳을 제외한 36곳이 텅텅 비어있다. 공실률이90%에 달한다. 2, 3층은 건물이 통째로 공실이다. 금강 수변 일대 다른 상가 건물 10곳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실률이 적게는 50%, 평균 70%다. 준공한 지 5년이 넘었지만 한 번도 입점한 적이 없는 곳도 수두룩하다. 수변상가는 금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세종시청과 세종세무서 바로 앞에 위치해 명당으로 불렸다. 관공서를 찾거나 수변공원을 산책하는 주민들이 상가를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지금은 사람도, 입점한 점포도 없는 유령상권으로 전락했다.

세종 대표 상권인 나성동 어반아트리움도 마찬가지다. 세종시 중심상업지역 P1부터 P5까지 5개 블록을 이어 개발한 대형 쇼핑몰이다. 길이만 1.4㎞에 달하는 국내 최장거리 스트리트몰로 주목 받았다. 세종시 중심상권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준공 5년차가 되도록 시민들과 소상공인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다. 어반아트리움 공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비싸게 팔아서’라는 지적이 나온다. 분양 당시 어반아트리움 1층 상가 기준 평당 분양가는 1억원에 달했다. 나성동 J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현재 10평 넘는 상가 보증금이 3000만원, 임대료가 300만원에 이르니 들어올 임차인도 없다”며 “LH가 세게 분양을 하니까 수익률을 따졌을 때 임대인 입장에서는 임대료도 낮출 수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등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세종시 중대형 상가 평균 공실률이 22.9%를 기록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다. 소규모 상가 공실률도 10.9%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김명식 상가빌딩 투자전략연구소 대표는 “세종시에는 아직 공급되지 않은 상업용지 분양 물량 꽤 많이 남아있다”며 “해당 부지 분양을 미루거나 주차장이나 공공기관으로 용도를 변경하는 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 [email protected]

▶타임라인

00:00 하이라이트
00:22 "5년째 텅텅" 공실 늪에 빠진 금강 수변상가
03:05 평당1억 고분양가 임대료 폭탄에 불꺼진 세종 상가
05:05 김명식 상가빌딩 투자전략연구소 대표 "작은 행정법원이라도 우선 들어와야"
06:1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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