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법정 공방' 벌였던 이규태 회장 면회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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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호, 前 새누리당 의원 / 신은숙, 변호사 / 강훈식,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 백기종,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앵커]
전속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다 소속사 대표에게 성적 수치심이 느껴지는 문자를 받았다고 폭로한 방송인 클라라 씨, 소속사 대표였던 이규태 회장은 클라라가 계약을 위반해 놓고 도리어 악의적인 주장으로 자신들을 협박했다고 고소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양측은 폭로전을 펼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고 이규태 회장은 클라라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하지만 이후, 양측이 합의했다는 소식이 들렸고 급기야 한바탕 진흙탕 싸움을 벌였던 두 사람은 또다시 만났습니다. 그것도 서울 구치소에서 말이죠. 방송인 클라라가 방산비리로 수감 중인 이규태 회장을 만나러 구치소 면회를 간 것인데 도대체 왜 갔을까요? 또 무슨 말을 주고받은 걸까요? 지금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사이가 안 좋은데 왜 갔을까요, 어떻게 보세요?

[인터뷰]
2014년 12월에 전 소속사 폴라리스. 현재는 유명한 코리아나 멤버죠. 이제 코리아나 클라라로 바뀌었는데 이게 사실상 부존재, 전속계약 부존재 소송을 내면서 아마 굉장히 그게 카톡의 메신저가 밝혀지면서많은 뉴스가 됐었는데 결국 지금 일광회장이 구속이 되면서 지금 구속을 한 상태에서 항소를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전략적으로 또 하나의 이런 부분이 유죄로 됐을 때 일광의 이규태 회장도 중형이 더 해지는 것이고 그다음 클라라는 지금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으로 계속해서 오르내리면 결국 이미지에 치명상을 준다는 이런 분석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서로 윈윈하는 전략으로 합의를 하고 그다음에 고소취하도 하고 이런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앵커]
신 변호사님이 이런 걸 하시다 보면. 보셨어요? 사이가 막 안 좋아서 법정 공방까지 갔는데 교도소에 면회가서 그래도 참 많이 마음의 부담을 덜었다.

[인터뷰]
이 상황을 보면서 제가 한마디로 표현하고 싶은 것은 참 여러 가지 한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이 상황이 벌어진 근본적인 원인은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과정입니다. 그러면 계약이 불공정했다라든지 계약금액이 자기 인기도에 비해서 적었다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계약이 해지되는 논의가 오갔으면 좋았는데 성희롱을 했다, 성추행했다, 이런 부분. 로비스트 모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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