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진짜 축구 감독되다 지옥 같던 10분 5화 비하인드 리뷰

2024년 나의 뜨거운 여름을 더 뜨겁게 만들어준 감스트fc
-개성 넘치는 선수들을 뛰어난 리더십으로 하나로 만들어 준 감스트 감독님
-감스트fc에 진심이었던 나의 영웅 이범영 코치님
-우리 팀의 정신적 지주 세계10대프리키커 형범 형님
-축구를 대하는 마음과 자세를 보고 배울 수 있던 민구 형님
-우리팀의 밝은 에너지원 시온이
-너무 든든하고 재미있는 동생 안산 마동석 주현이
-팀이 힘들 때 어디서든 뛰어준 선출같은 비선출 성은이
-김민재를 떠올리게 만드는 미친 수비 주일이
-미친 태클과 클리어링으로 사기 올려주던 성민이
-미친 활동량의 활력소 언성 히어로 정훈이
-오른쪽 라인을 든든하게 막아준 완비사카 완우
-든든한 철벽이 되어준 리더십 좋은 창권이
-상대팀 공격수 다 죽여주던 나의 은인 다원이
-미친 순발력으로 골문을 지켜주던 내 동생 현우
-감스트fc 공식 마스코트 mz 미루
-매 경기 마음은 40km씩 뛰던 든든한 미드필더 민재
-미친 헤더골로 감스트fc 공식 1호골의 주인공이 된 경우
-우리팀의 사기 담당 군악대 람파드+콰레스마 문홍
-경기장에서 미소를 보이면 절대 막을 수 없는 에이스 은강이
-게임도 잘하고 축구도 잘하는 나의 좋은 친구가 되어준 진협이
-코피 흘러도 투혼으로 뛰던 리얼 아빠메일 원준이
-감스트fc와 선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해준 언성 히어로 동혁이
-경기장에서 항상 밝은 미소로 선수들을 맞아주신 미소천사 기미작가님
-선수들이 예쁘게 나오도록 편집하느라 고생하신 지원pd님
-방송국놈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신 천사들의 모임 334제작소
-감스트fc 또 다른 언성히어로 김대현pd님, 윤희나 작가님 외 더운 날씨에도 너무 고생해주신 모든 스탭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감스트fc를 마치고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한 여름은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을겁니다.

비록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감스트fc를 통해
좋은 형 친구 동생들 좋은 인연이 생긴 것이 저의 우승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록 팀에 많은 도움이 되지 못했지만
여러분들이 저와 함께 팀이 되어 뛰어 주신 시간들은 제 인생의 너무 큰 영광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언제든 편하게 연락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가족처럼, 형제처럼
지낼 수 있는 인연이 되길 바랍니다.
그동안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