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인생에 한 번은 먹어본 00을 만드는 사람들 [알파GO E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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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경숙, 정경숙 선생님은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노조 소속입니다


최근 5년간 60명이 폐암 확진을 받았고 28%가 폐 '이상소견'을 보인 직업군이 있습니다.
바로 학교 급식노동자입니다.
찜통 조리실, 환기시설 부족으로 근무 도중 실신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월 기본급은 186만 8,000원으로 최저임금(191만 4,400원)보다 낮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무상급식은 급식노동자의 구부러진 손가락과 화상으로 얼룩진 피부, 폐 속에 자라난 암세포로 이뤄진 것"이라는 호소가 뼈아픈 이유입니다.

열악한 환경과 낮은 임금에도 불구하고 조리실을 지키고 있는 급식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손경숙, 정경숙 조리실무사는 "아이들이 '잘 먹었습니다'라고 한 마디 해줄 때 내 일이 참 보람되는구나" 느낀다고 말합니다.

각각 7년 차, 10년 차 베테랑 조리 실무사인 두 '경숙즈'의 가방을 알파GO에서 들여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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