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방파제 세워 다음세대와 대한민국 구하자” (김인애)ㅣ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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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퀴어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열렸습니다.
동성애가 무엇인지, 그 실체를 낱낱이 드러냈습니다.

앵커: 20만 명의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거리로 나와 다음세대와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기도의 손을 맞잡았습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성소수자를 표방하는 이들로 가득찼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카퍼레이드에는 선정적 차림의 참가자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동성애 관련 60여 개의 부스 대부분은 후원을 명목으로 판매행위가 이뤄졌습니다. 심지어 교회와 신학교 이름으로 참가한 부스에선 거꾸로 된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모습을 묵주로 만들었습니다.
행사장 중앙에는 성중립 화장실이 마련됐고, 학생인권조례를 촉구하는 피켓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우리는) 거룩한방파제다

서울 대한문 앞 도로에서는 동성애의 사회적 폐해를 우려하는 국민들과 한국교회 목회자, 성도들이 함께 하는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20 만 명이 운집했습니다.

[오정호 대회장 /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하나님의 창조는 남자와 여자 밖에 없는 줄로 믿습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에 은혜와 복을 주사 우리 자녀들이 다시 믿음으로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거룩한방파제로 쓰임 받기를 소원합니다

연합기도회를 통해 목회자들은 동성애가 성경에서 말하는 명백한 죄라는 점을 강조하며, 동성애자들이 회개하고 주님 앞으로 돌아오길 당부했습니다. 또, 해마다 논란을 일으키는 퀴어축제,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성혁명 교육과정, 국가인권기본계획과 학생인권조례 등 저지와 폐지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이어 기독교계를 비롯해 정치, 교육, 법률 등 각계 전문가들이 동성애의 신학, 사회 윤리, 법적 문제 등을 지적하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해외 목회자들도 국민대회에 참석해 힘을 보탰습니다. 또 다양한 공연과 영상 등으로 건전하고 건강한 문화를 제안했습니다.

[박한수 목사 / 제자광성교회]
여러분이 가정으로 돌아갑니다 일터로 돌아갑니다 교회로 돌아갑니다 교회로 돌아가셔서 이 악법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전국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이 악법을 알릴 때 이 나라가 새로워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주성민 목사 / 세계로금란교회]
목숨 걸고 기도를 했기에 대한민국이 전 세계 10대 강국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여러분 동성애에 무릎을 꿇는다면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갑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놓치지 않는 우리 모두가 돼야 될 줄 믿습니다

[길원평 교수 / 동성애반대연합 운영위원장]
이 시대 여성탄압은 남자가 아닙니다 가짜여성 트랜스젠더 때문에 일어납니다 내일 피눈물 흘리지 말고 오늘 최선을 다해서 차별금지법을 막아야 합니다

국민대회가 끝난 후엔 퍼레이드가 시작됐습니다.
5천 여 명의 청년 기수단이 선두로 나서 숭례문 방향과 광화문 방향으로 각각 거리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퀴어축제 반대, 동성애 확산 저지의 구호를 외치는 등 동성애의 사회적 폐해를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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