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엔 한치, 밤 깊으면 살오징어~ 한 자리에서 두족류 두 종류 낚는 재미!! 포항 한치/살오징어 배낚시 [디낚TV 취재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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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한치는 두 종으로 창꼴뚜기와 화살꼴뚜기입니다.
제주 해역과 남해 먼바다 해상에서 낚시 대상어로 인기 있는 종류가 창꼴뚜기(일본명 : 겐사키 이까)고, 화살꼴뚜기(일본명 : 야리이카)는 동해안에서 주로 낚입니다.
화살꼴뚜기는 창꼴뚜기에 비해 몸집이 크고 우람하며, 호래기(반원니꼴뚜기)를 키워 놓은 듯한 창꼴뚜기와 체형 차이가 분명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포항, 영덕, 울진권을 아우르는 동해남부권에서는 일 년에 두 차례 한치와 살오징어 시즌이 열립니다.
한 번은 남해안 한치배낚시 조황이 절정에 이르는 6~7월, 나머지 한 번은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인 2~3월입니다.
올시즌 포항 북구권 한치/살오징어 선상에깅 조황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한치는 마릿수 재미보다는 씨알 재미가 좋습니다.
날씨만 심술을 부리지 않으면 누구나 덩치급 한치를 걸어 묵직한 손맛을 여러 번 볼 수 있습니다.
취재일에도 출조객 대부분 덩치급을 걸어 한치 특유의 ‘리듬감 있게 꾹꾹거리는 손맛’을 만끽했습니다.
살오징어는 한 번에 여러마리를 낚아올리는 마릿수 재미가 좋습니다.
많게는 40~50마리까지 낚는 사람도 있으며, 아무리 못해도 두 자릿수 조과는 올릴 수 있습니다.
취재일에도 쌍걸이는 물론이고, 한번에 4마리까지 낚은 출조객도 있었습니다.

구룡포항, 영일만신항 등 포항권 여러 낚싯배 출항지에서 한치/살오징어 전문 출조선이 출항 중입니다.
취재일에 기자는 영일만신항에서 출항하는 10톤급 선상낚시 전문 출조선 태창호(선장 김경영)을 이용했습니다.
태창호는 오후 5~6시경 출항해 오후 11~자정 무렵 철수하는 패턴으로 출조를 하고 있으며, 배삯은 1인당 8만원입니다.

(늦겨울~초봄 포항 북구권 한치/살오징어 선상에깅 기본 장비 및 채비)
낚싯대 : 6~7ft 한치 선상에깅 전용대 또는 솔리드팁 적용 무늬오징어 팁런대
릴 : 디지털수심계 장착 소형 베이트캐스팅릴 또는 소형 전동릴
원줄 : PE라인 0.6~0.8호
쇼크리더 : 카본라인 2.5~3호 2~3m
밑채비 : 한치(또는 살오징어) 전용 어시스트리더 + 길이 11~14㎝ 스틱에기(또는 한치 전용 수평에기) + 20~30호 메탈에기(또는 16~20호 싱커)

취재 : 월간 바다낚시 & 씨루어 신중대 취재팀장
출조문의 : 포항 영일만신항 태창호 010-5418-3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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