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렌즈 핑거링 매력에 빠지다l 겨울이끼촬영ㅣ보케만드는방법ㅣ파테 포이어 허마지스 렌즈ㅣPathe Foyer Hermagis Lensㅣ1900년 초에 사용되었던 올드렌즈ㅣ형석렌즈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회화렌즈 핑거링 매력에 빠지다l 겨울이끼촬영ㅣ보케만드는방법ㅣ파테 포이어 허마지스 렌즈ㅣPathe Foyer Hermagis Lensㅣ1900년 초에 사용되었던 올드렌즈ㅣ형석렌즈

사용한 렌즈는 40mm 파테 포이어 허마지스 렌즈입니다. (Pathe Foyer Hermagis Lens)
이 렌즈의 특징은 모든 사물을 소프트하게 찍어 주며 빛에 반응을 잘합니다. 적절한 채도를 가지고 있으며, 핑거링이 잘 됩니다. 1900년 초에 시네마용으로 사용되었던 렌즈인데 40mm와 같은 종류의 80mm렌즈를 교배했습니다. 같은 초점거리의 렌즈와의 결합이 아니라 두 배나 차이가 나는 렌즈를 교배했고, 그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가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원래 생각했던대로라면 피사체와의 거리에 따라 40mm가 핀이 맞는다면 80mm는 엄청크게 실루엣을 표현해 주거나, 다중촬영한 느낌을 주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올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사진을 얻고 싶었던거지요.
이렇게 오래된 렌즈를 선호하는 이유는 좋은 사진 표현을 하기 위한 일종의 변명입니다. 매번 같은 느낌을 촬영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또 주변의 다른 사진작가들과 비슷한 사진을 하고 싶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래된 렌즈를 공부하다보니 재미 있는 것도 많고, 한 발 두 발 빠져들다보니 온통 렌즈 생각뿐입니다. 아직은 많이 미흡하지만, 그 미흡한 것에서 얻는 어떤 결과물은 정말로 그 기쁨은 두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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