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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한 강간은 강간이 아니라고 한다”

강간죄개정페미니즘성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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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내가 당한 강간은 강간이 아니라고 한다”

“내가 당한 강간은 강간이 아니라고 한다”

강간죄 구성요건을 '폭행협박'에서 '동의여부'로 변경할 것을 촉구합니다.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131개소 중 66개 성폭력상담소에 접수된 강간 상담사례들을 살펴본 결과, 성폭력 피해사례 총 1,030명 중 직접적인 폭행 또는 협박 없이 발생한 성폭력 피해사례는 무려 71.4%(735명)에 달했습니다.

가해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싫다고는 안했다"
"모텔비를 결재하길래 동의한 줄 알았다"
"가만히 있길래 괜찮은 줄 알았다"
"웃고 있었다. 싫었으면 티를 냈을 것이다"

현실에서의 성적침해는 물리적인 폭행이나 협박을 수반하지 않는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상대방을 속이거나, 상대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무시, 쉽게제압할 수 있는 지위, 권세, 힘, 위력, 영향력, 나이, 장애유무..."권력"

그렇기에 우리는 물어야 합니다.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에게

그렇기에 바꿔야 합니다.

어떻게 동의를 구했는지
무엇을 근거로 동의 여부를 판단했는지에 대해서

제작 : 2019년
'강간죄' 개정을 위한 연대회의

#강간죄개정 #폭행협박에서동의여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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