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향한 '동정표'까지?…"다 죽겠다"던 원희룡, 역풍 맞나 / JTBC 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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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나온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한동훈 45%, 그외 후보는 합쳐서 30%. 경선에 반영되는 국민의힘과 무당층이 누구를 선호하는지를 물은 결과입니다. 2주 전에는 38% 대 34%였는데, 그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한동훈 캠프는 이렇게 분석합니다.

[신지호/한동훈 캠프 총괄상황실장 (지난 10일 / JTBC '오대영 라이브') : 까마득한 후배를 계속 집중 타격하니까 오히려 1위 대세 후보에게 동정표까지 붙어서 격차가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후보 쪽에서 읽씹·사천·여론팀 의혹을 쏟아낸 것이 오히려 원 후보에게 악재가 됐다는 분석입니다. 당에서는 내거티브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 더 이상 후보자 간 갈 데까지 가보자는 식의 막말과 진흙탕 싸움 선거라는 혹평을 듣지 않도록…]

전당대회 출마 때 원희룡 후보는 '원팀'을 강조하며 이렇게 밝힌 바 있지요.

[원희룡/당시 전 국토부 장관 (지난 6월 23일) : 원희룡입니다. 이러다가 다 죽습니다. 마지막 기회일지 모릅니다. 원팀이 되어야 합니다. 108석으로는 다 똘똘 뭉쳐도 버겁습니다.]

당 일각에서는 선거 이후가 더 걱정이라는 반응과 함께 "이러다 다 죽는다"고 했던 이 발언이 원희룡 후보에게 부메랑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함께할 네 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승환 국민의힘 중랑을 당협위원장, 배수진 조국혁신당 대변인, 김성열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나와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원희룡 후보와 한동훈 후보 사이에 '좌파 논쟁'까지 벌어졌는데, 그 모습을 먼저 보고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원희룡/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어제) : 민청학련 주동자셨던 이모부님 계시죠? 좌파 언론의 본거지 '프레시안'의 설립자이면서… 아니면 장인어른께서도 여러 가지 검찰 경력은 있지만, 민주당 분이시죠? 김어준, 또는 유인태 이런 분들이 한동훈 후보에 대해서 열렬히 지지하고 여기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들을 거의 집단 왕따하듯이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어제) : 아니… {제가 묻겠습니다.} 김어준이 저를 지지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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