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주·경기민감주, 다 사지말고 이 종목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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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FOMC 국채 매입 전망… "금리 안정에 국내증시 낙폭 진정될 것"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리 안정 정책을 내놓으면서 국내 주식시장의 하락세가 진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99p(-0.67%) 내린 2976.1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8.41p(-0.93%) 하락해 896.36에 마감했다. 8일(현지 시간)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한때 1.615%까지 올랐다. 증시를 이끌었던 유동성의 힘이 금리 급등으로 축소될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오는 16~17일(현지시간)에 예정된 FOMC의 발표가 주목받고 있다. FOMC의 발표가 국내주식 시장에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FOMC는 공개시장 조작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공개시장 조작이란 국채 및 유가증권 매매로 시장금리에 영향을 주는 정책을 말한다. FOMC 발표 전망에 대해 DB금융투자 문홍철 연구원은 “연준 인사들은 장기 채권 금리가 오르는 것을 경기회복의 당연한 결과라고 봤다. 이로 인해 테크주 투자자에게는 안 좋은 영향을 미쳤다”며 “연준의 매파적 발언으로 시장이 걱정하고 있다. 다만 장기 금리를 안정시킬 수 있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가 나올 것”이라 전망했다.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란 장기국채를 사들이고 단기국채를 매도해 시장금리에 영향을 주는 정책이다. 채권은 표면적으로 금리가 고정돼있다. 달라지는 것은 채권의 거래 가격과 수익률(시장금리)다. 통화당국이 시장에 풀린 국채를 사들이면 채권 가격이 오르면서 수익률(시장금리)가 떨어지는 구조다. 다만 향후 금리 전망에 대해 문 연구원은 “바이든 정부의 1조9000억달러 부양책과 인프라 투자가 채권 금리를 자극할 것”이라 내다봤다. 삼성증권 유승민 글로벌투자전략팀 팀장도 “점도표를 제시해 2023년까지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겠다고 확인을 시켜줄 것 같다”며 “실무적으로 택할 수 있는 대안으로는 장기채 매입 비중을 늘리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점도표란 FOMC 위원 개개인의 금리 인상 일정을 분포도로 정리한 일종의 설문조사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침체를 우려해 기준금리를 0.00~0.25%로 내렸다. 이후 2023년까지 금리를 동결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주식시장의 전망에 대해 유 팀장은 “금리는 경기, 인플레이션 기대 등 여러 이유로 오른다. 다만 주식시장은 경기 요인을 배제하고 인플레이션만을 가지고 걱정하고 있다”며 “금리가 안정된다면 펀더멘탈(경제기초)의 건전성, 경기 회복세, 순조로운 백신 접종 등 이슈들이 주식시장에 반영돼 하락세가 진정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 "보복소비 시작도 안해 경기민감주 담아야···낙폭 큰 성장株도 주목"
증시가 반등하기는 했지만 불안감은 여전하다. 코스피지수 기준으로 연초 고점 대비 8.3%, 삼성전자는 18%가량 하락한 수준이다.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가 급등하면서 성장주와 경기민감주·가치주의 널뛰기 장세가 이어지자 개인투자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증권사와 운용사의 투자 전략 담당 고수들은 “금리 급등세는 다소 진정 국면에 들어섰지만 경기회복이 미국을 중심으로 2분기부터 본격화되면 금리의 완만한 상승세는 지속될 수밖에 없다”며 “성장주의 상승세는 제한적이고 보복 소비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주식을 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성장주와 경기 민감주 중간 영역에 있는 반도체와 자동차의 실적 개선이 뚜렷하다고 평가했다. 변동성 장세가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코스피지수가 2,900선에서는 지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보복 소비 시작도 안해…여행·소비·소재 담아야”= 요즘 동·서학 개미들의 최대 화두는 성장주에서 경기 민감주로 갈아탈 것인가다. 개인들은 국내에서는 반도체·배터리·인터넷·게임 등 BBIG 투자 비중이 높고 미국 증시에서는 테슬라·애플·아마존 등의 기술주를 주로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금리 급등으로 성장주는 급락하고 투자 비중이 낮은 가치주 영역의 경기 민감주들이 손쓸 새 없이 올랐다. 전문가들은 지금이라도 경기회복에 따른 수혜주를 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성한 신한자산운용 알파운용센터장은 “빅테크 기업의 실적은 여전히 올해도 20~30%씩 성장하지만 경기 민감 기업들은 올해 100% 이상 성장한다”며 “지금 3~6개월간은 여행·소비·소재 기업이 더 유망하다”고 말했다. 정 센터장은 “경기 민감주가 최근 한두 달 사이 많이 올랐지만 실제 보복 소비는 시작도 안 됐다”며 “현 국면에서는 미국 소비 관련 주식들이 ‘성장주’이자 주도주”라고 말했다. 서범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본부장도 “포트폴리오가 성장주 위주로 구성돼 있다면 일부는 경기 민감주, 가치주로 분산해야 한다”며 “화학·철강·산업재 등이 최근 오르기는 했지만 여전히 올해 예상 실적 대비 밸류에이션이 비싸지 않다”고 평가했다. 그는 화학·철강 대표 기업들의 4월 나올 1분기 실적이 예상치보다 높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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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관종 와우넷 파트너
●송관종 위닝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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